세상사 유유상종이며 돈과 권력은 뗄레야 뗄수없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사이라고하죠 그런데 TV나 인터넷을 보면 대통령딸과 재벌집아들의 결혼이 많은걸 알수있더군요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은 전 노태우 대통령딸(노소영)이죠 당시 노태우 대통령이 재임할 당시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에 SK는 그로인해 많은 특혜를 받았고 또 청와대에서 직접 결혼식을올려 화제가 됐었다고하죠 그리고 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도 한때 재벌과의 혼담설이 오갔으나 뿌리치고 독신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다만, 박서영(전박정희 대통령의 둘째딸,박근혜씨의 동생) 씨가 애경그룹의 셋째아들과 결혼하였다가 얼마 못가 이혼을 하였죠
아!~ 또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지 얼마 안되서 노무현대통령의 아들이 LG그룹 회장의 딸과 결혼설이 있었으나 헛소문이었죠
그래서 말인데요 대통령딸이면 재벌과의 혼담이 쉽게 이루어 지나요 사실 우리 나라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어릴때 가난한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그렇게 어려움을 겪어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갑자기 부자와 결혼하면 그로인해 생기는 어려움은 없을까요? 정말 권력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가난했던 시골사람이 대통령이되자 내로라 하는 부자들이 자신의 자녀와 결혼을 하려고 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