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김서형이 요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서형은 "밥 먹었냐"는 안부 인사를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어 "집으로 지인들이 오면 거창하게는 아니지만 밥을 챙기는 편이다"며 요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서형은 요리를 좋아하는 계기에 대해 "재료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대답해 의문을 안겼다. 이에 김서형은 소금을 따지거나, 양배추 등의 식재료를 보며 "'이건 왜 이렇게 클까?'라는 의문을 가지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서형은 "요리를 거하게 하지는 않는다. 소소하게 내가 먹을 만큼만 한다"고 밝히며 이동욱과 장도연을 리조트로 초대해 그들의 식사를 준비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 해피펫 ] ▶ [터닝 포인트 2020] 구매!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