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는 차떼기 당이다라고 한말을 한나라가 사과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다는것이 표면적으로 한나라가 내세우는 이유입니다
과연 파면당할까는 의문이고요 아마 끝까지 갈듯 싶습니다
위에 분이 교육정책에 대해 뭐라하시는데 이해찬세대에 대해서는 긍정부정이 공존하고 있구요 저의 경우 긍정적 평가를 내립니다 먼저 인사청문회에서도 긍정적 요인이 더 많았다는 것으로 결론이 난듯 보이고요

일단 총리파면은 여당과 한나라의 기싸움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현재 한나라는 개혁법안을 저지시키기 위해 거의 추잡스러울 정도의 모습을 보이는데 그 시작을 총리문제로 포문을 연것 같습니다 이해찬총리도 개혁입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정치적 제스처를 취한것 같습니다
모든게 헌재의 개그 한토막(수도이전 위헌결정)으로 시작된것으로 보면 거의 맞을듯 합니다

대강 제가 보기에는 세가지 중에 하나인데 총리가 사표를 제출하고 개혁법안에 대해 한나라의 양보를 끌어내거나 둘 한나라가 총리문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져 국회를 파행으로 이끌어서 결과적으로 개혁법안저지하는 꼼수를 펴는 것이고 셋 꼼수에도 불구하고 열린우리당이 국회를 열어 야3당(민노 민주 자민)과 더불어 개혁법안 통과를 강행할경우 이해찬총리 파면철회를 내걸고 개혁법안의 후퇴를 요구하면서 국회에서 먹고자기 하겠지요

국회에서의 이해찬 총리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온나라가 들끓고 있습니다.
국무총리란 자리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제도로써 정파를 초월한 아니 현실은 어느 정당에 가입했다해도 겉으로는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국정을 보고하고 국회의 도움을 받아야할 총리가 국민이 선출한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그런발언을 했다는것은 이해찬총리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그렇지 않아도 미숙한 정치행태와 독특한 발언으로 국민을 항상 둘로 나뉘어 논쟁을 벌이게하는 대통령을 진정한 충언으로 보필해야할 총리인데 한술더떠서 더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두분다 투쟁을 일삼는 일만하다가 그런자리에 올라서 아직도 자기들의 본분과 위치를 모르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그런발언을 했다고 대통령이 총리를 파면시키지는 않을것 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대통령은 내심 즐기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그런일이 벌어져도 대통령은 강건너 불보듯 보고만 있지 않습니까?
처음 대통령 취임식에서 야당과 끝까지 대화로 모든것을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정치적인 연설문귀에 맞춰서 한말에 지나지 않게 됐습니다.

모든현안을 들고 야당대표와도 만나 대화를 해야 하는데 전혀 대화엔 관심밖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나라와 국민을 위해 항상 둘로 갈라놓아 논쟁을 벌이는 필요없는 말을 삼가고 대화에 나서서 국민을 안심시키는 대통령과 정부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현 시점 야권에서 파면 사유로 꼽는것은
한 국가의 총리로서 적절치 못한 언행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그 언행으로 인하여 국회파행의 원인이 되었고
그에대한 사과나, 조금의 뉘우침도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총리로서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과거 교육부총리를 역임하던 시절..
이해찬 세대 라는 신조어를 만들정도로
교육정책에 실패한 경험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