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튜버 송대익이 최근 벌어진 길거리 싸움에 대해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해명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15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상대편이 여자친구와 어깨를 부딪히자 먼저 욕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당하니까 많이 흥분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송대익의 여자친구는 최근 함께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민영이다. 송대익과 이민영은 달달한 썸타는 과정을 게재하며 '썸' 콘텐츠로 반응을 얻었다.
4개월째 썸을 타며 구독자들의 애를 태우던 두사람은 지난 5일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민영과의 열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민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믓쨍이 울댕구 살면서 가장 큰 행운 댕구 만난거"라는 글과 함께 달달한 커플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송대익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송대익의 유튜브 채널 '송대익 Songdaeik'은 현재 구독자 125만명을 돌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0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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