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방주가 출시됐다. 출처=요스타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요스타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일방주는 8가지 클래스 별 오퍼레이터를 이용해 12명의 팀을 구성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합이 가능해 전략 요소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와 함께 위치와 방향을 지정해 적의 공격을 막는 디펜스 장르와 스킬, 레벨 업 등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장르가 혼합됐다.

유명 아트디렉터 해묘가 메인 PD로 참여, 스타일리시하면서 높은 퀄리티의 아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명일방주는 앞서 중국에서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