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환경일보] 김다정기자 = ‘팬텀싱어’에도 출연한 바 있는 모델 류지광이 16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했다.

‘직장인A’부의 세 번째 순서로 등장한 류지광은 하얀 정장 차림으로 타고난 몸매를 자랑하며 ‘돌아가는 삼각지’를 불렀다.

류지광이 첫 소절을 부르기 시작한 시점부터 하트가 터지기 시작했다. 대기실에서 류지광의 노래를 듣던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소리를 내지” 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류지광의 묵직한 저음을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류지광은 결국 올 하트를 달성했다. 장윤정은 “류지광씨를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주 뵈었는데, 볼 때마다 실력이 느는 것 같다” 며 칭찬했다.

한편, 류지광의 나이는 올해 36세다.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동안인 얼굴도 인기에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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