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트롯' 한이재 탈락 심경 "진심 다해 노래하겠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본선 경선에서 탈락한 한이재가 "과분하게도 많은 분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이재는 2일 첫 방송에서 얼굴과 의상을 남녀 모습으로 반씩 나눠 일명 '아수라백작' 패션으로 나와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넘나드는 '아수라트롯'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6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이재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이재 트로트’에서 "방송이 되고 지난 3주간 쉬지 않고 지지해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드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정말 아쉽고 죄송하다. 좋은 가수가 되는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날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과 기억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가수 한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수라트롯 영상은 자주는 아니지만 많이 연습해서 커버 영상으로 가끔씩 찾아뵙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한이재는 "‘미스터트롯’ 제작진, 출연진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하고 싶었다. 경험 없는 나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경험을 심어줬다. 아수라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길 기원하겠다"고 했다.
[연선옥 기자 acto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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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수라트롯 영상은 자주는 아니지만 많이 연습해서 커버 영상으로 가끔씩 찾아뵙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한이재는 "‘미스터트롯’ 제작진, 출연진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하고 싶었다. 경험 없는 나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경험을 심어줬다. 아수라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길 기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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