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세월의 흐름 비켜간 패션 감각

배우 황신혜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딸 이진이와 함께 출연 중인 황신혜는 3월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어느 사이 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화이트 셔츠와 롤업 데님팬츠를 매치한 후 세레니티 컬러의 펌프스를 신어 클래식하고 화사한 멋이 느껴지는 봄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셔츠 소매를 접어 올려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 그는 여기에 손목시계를 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편 황신혜가 착용한 펌프스는 금강제화 르느와르 플레인 6로, 6가지의 다양한 종류와 컬러로 제작돼 취향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