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타로

ミノ☆タロー

1 소개

펜네임이다. 믿기 힘들지만, 본명 역시 미노 타로(三野太郎)다. 어머니는 파시파에라 카더라. 타로란 이름은 지극히 평범한 데, 성이 저렇다보니 평범하다고 볼 수 없는 이름이 되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캐릭터 디자이너. 2015년 2월 이전까지는 코나미 소속이었다.

별다른 히트작이 없었으나 러브 플러스로 인생역전을 하여 일약 유명해진 인물이다. 2009년 도쿄 게임 쇼에서는 코지마 히데오 등과 한 무대에 섰을 정도. 신과함께 서다

회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코나미의 공식 루트 외의 활동은 그리 많지 않다.

그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자 그의 무명 시절의 관련 물건들은 꽤나 인기가 높아져 레어급으로 둔갑했다고 한다. 물론 가장 대단한 건 그의 러브 플러스 캐릭터 사인이다.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 러브플러스의 이벤트 영상에서 우치다P, 스기타 토모카즈, 사카구치 다이스케와 함께 출연했는데 이케멘이라 한번 놀라고 당연하지만 그림실력이 뛰어나 두번 놀란 사람이 많다. 트위터 이벤트 기획으로 뽑힌 8명에게 7명에겐 각자 싸인한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미노 타로가 담당한 2명중 한명은 포스터를, 한명은 마나카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싸인지를 증정했는데, 마커펜으로 그자리에서 토크하는 도중에 10분도 안되어 바로 그려냈다.

트위터에서 2015년 2월 15일부로 코나미에서 퇴사했음을 발표했다. 향후는 미노보시 타로(箕星太朗)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덧붙여 기존의 펜네임 ミノ☆タロー를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 것은 해당 펜네임에 대한 권리가 코나미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5년 11월, 카도카와 게임즈의 신작 √Letter의 기획과 캐릭터 디자인을 맡게 되었음이 발표되었다.

2 참여 작품

  1. 작중 마더베이스에서 회수가능 한 파스의 모에화 포스터가 미노 타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