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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重八重花は咲けども山吹の実のひとつだに無きぞかなしき
나나에야에 하나와 사케도모 야마부키노 미노 히토츠다니 나키조 카나시키
兼明親王(켄메이 신노우)의 작 11세기의 "後拾遺和歌集(고슈이와카슈)"에 있음.
이 와카(시)에는 두개의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
1,켄메이 신노우(천황의 아들)이 小倉山(오구라산)을 지나갈 때 비가 내려 왔으니 어떤 집에서 도롱이를 빌려고 했지만 그 집 부인이 아무 말 없이 황매화 꽃을 내 드렸다. 신노우는 그 뜻을 이해 못해서 나중에 물어보니 그 부인이 이 와카를 신노우에게 드렸다. 그녀는 "우리집에는 가난해서 도롱이 하나도 없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였다.
2.江戸城(에도성)을 지운 太田道灌(오오타 도우칸)이 위와 같은 경험을 했는데 나중에 "아!. 이 것이 엤날의 그 와카의 뜻이군아"라고 알았다.
뜻이 "야마부키(황매화)는 옛쁜 꽃이 비우지만 하나도 열매를 맺지 않는다. 우리 집이 가난해서 도롱이 하나도 없다.즉 "열매하나도(미노=実の 히토츠)"와 도롱이 하나(미노=蓑 히토츠) 두 말의 발음이 같으니 이 와카를 만든 것입니다.
저는 일본사람인데 한국어 능력이 모자라서 이해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