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

1년 후, 각자 심판의 지옥에 갇힌 채 깨어난 탐정단. 몸은 사슬에 묶여있고, 미션은 아주 난해하다. 미덥지 않은 동료들마저도 없는 상황. 탈출이 가능하긴 한 걸까?

연쇄 살인마가 K를 죽인 걸까. 용의자를 추적하는 탐정단. 그런데 가는 곳마다 시체 발견! 죽은 자들의 몸엔 의문의 QR 코드가 새겨져 있고,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집안의 보물이 도둑맞기 전에 지켜주세요! 의뢰를 받고 창경궁으로 향하는 탐정단. 오늘은 자신만만한 인턴 육성재도 합류하고 느낌이 좋은걸? 의뢰비나 두둑이 챙겨보자.

복권 1등 당첨 번호를 나눠 가진 6명. 나머지 5명에게 번호가 적힌 족자를 받아오라. 김 도령의 의뢰를 받은 허당 탐정단과 천재 탐정단. 이겨라. 우리가 오리지널이야!

훤칠한 인턴이 수상한 사건을 가져왔다. 의뢰인은 이혼 후,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30대 여성. 전남편의 협박을 받고 있다는 그녀에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자살한 친구의 억울한 사연. 기묘한 그곳, 귀이 마을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러나 탐정단에게 적대적으로 구는 마을 사람들. 이거 참, 무서워서 조사를 못 하겠네.

회장님의 유언장에 담긴 미스터리를 풀어라. 갈등의 골이 깊은 재벌가 삼 형제. 그들을 따라 세 팀으로 나눠진 탐정단. 이것이 바로 본격 막장 드라마, 싸움을 시작해보자!

걸그룹과 추리 쇼에 출연하게 된 탐정단. 이런, 민영과 세정에게 말하는 걸 깜박했네? 한편, 그녀들은 진짜 사건에 빠져들고 소름 끼치게도 첫 사건에 다시 다가간다.

꽃의 살인마를 숭배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 안에서 탐정단이 본 것은 연극일까, 진실일까. 분명한 건 사건을 해결할 절호의 기회라는 것. 단 한 장면도 놓쳐선 안 된다!

꽃의 살인마는 누구인가. 느낌은 왔다. 유력 용의자의 집에 잠입한 탐정단.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충격적인 반전은? 힘을 내라, 탐정단이여.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광수가 돌아왔다! 오랜만에 사건도 맡았다. 세입자 중에 반찬 도둑이 있다는 의뢰인. 이 정도는 껌이지. 가벼운 마음으로 수사에 나선 탐정단. 근데 이 집, 뭔가 수상하다?

이제 좀 일이 풀리려나. 심리학과 교수의 실종 사건과 도박 중독자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은 탐정단. 두 팀으로 나눠진 그들은 단서를 쫓다가 의문에 휩싸인다. 이거 혹시?

제발 찾아주세요. 누나의 시체가 병원에서 사라졌어요. 의뢰인이 보낸 절박한 편지. 사건 현장으로 간 탐정단은 끔찍한 장면을 목격한다. 이러다 간 떨어지겠다, 정말.

세계적인 패션 그룹의 후계자 남욱군. 그가 어릴 적 정혼자 선녀를 찾는다. 그러나 자기가 진짜 선녀라고 주장하는 세 여자. 탐정단 역시 세 팀으로? 좋아, 겨뤄보자!

왜 우리에게? USB와 함께 섬뜩한 메시지를 보낸 괴한. 서둘러라. 지금으로부터 6시간이 지나면 인질은 죽는다. 시간에 쫓기고 복잡한 단서에 막힌 탐정단. 제발 도와줘요!

나는 내일 죽습니다. 자신이 죽을 거라는 걸 알고 편지를 보낸 의뢰인. 그의 고향으로 내려간 탐정단은 살인이 치밀하게 계획됐다는 걸 알게 되고, 네 친구를 의심한다.

너희들 뭐야? 자신들을 사칭하는 탐정단과 맞붙게 된 탐정단. 자존심이 걸린 사건이다. 무조건 저들보다 먼저 의뢰인의 남자 친구를 찾아야 한다. 오늘만큼은 한마음으로.

탐정 하나가 사라졌다. 납치된 걸까. 정체를 숨긴 당주인 걸까. 비밀 조직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혼란. 확실한 건 단 하나, 아무도 믿지 마라. 끝까지 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