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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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와이)

  • 저자
    사토 쇼고
  • 번역
    윤덕주
  • 출판
    엔북
  • 발행
    2006.04.15.
책 소개
스바루 문학상은 많은 신인 작가들을 발굴해 낸 문학상이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쓰지 히토나리 등이 처음 등단한 계기가 된 것도 이 스바루 문학상이다. 사토 쇼고는 제7회 스바루 문학상 작가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발간된 'Y'가 처음이지만 일본에서는 1983년 데뷔 이래 흔들림 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가이다. 어느 날 밤에 걸려 온 한 통의 알 수 없는 전화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마치 미스터리와 같은 느낌을 주지만 단 두 번 말을 나누었을 뿐인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시간마저 뛰어 ?..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세계문학
  • 쪽수/무게/크기
    294410g153*224*20mm
  • ISBN
    9788989683384

책 소개

스바루 문학상은 많은 신인 작가들을 발굴해 낸 문학상이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쓰지 히토나리 등이 처음 등단한 계기가 된 것도 이 스바루 문학상이다. 사토 쇼고는 제7회 스바루 문학상 작가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발간된 'Y'가 처음이지만 일본에서는 1983년 데뷔 이래 흔들림 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가이다.

어느 날 밤에 걸려 온 한 통의 알 수 없는 전화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마치 미스터리와 같은 느낌을 주지만 단 두 번 말을 나누었을 뿐인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시간마저 뛰어 ?..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흔히 일본의 문학상이라고 하면 '아쿠다가와 상'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스바루 문학상 또한 많은 신인 작가들을 발굴해 낸 문학상입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쓰지 히토나리 등이 처음 등단한 계기가 된 것도 이 스바루 문학상입니다.
사토 쇼고는 제7회 스바루 문학상 작가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발간된 'Y'가 처음이지만 일본에서는 1983년 데뷔 이래 흔들림 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가입니다.


어느 날 밤에 걸려 온 한 통의 알 수 없는 전화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마치 미스터리와 같은 느낌을 주지만 단 두 번 말을 나누었을 뿐인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시간마저 뛰어 넘으려는 한 남자의 사랑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갑니다.
그러나 비현실적으로 멋진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노상 사랑만 머릿속에 담고 허우적거리기만 해도 되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불륜과 섹스라는 양념을 빼면 결국 아무 것도 없는, 그런 흔한 일본의 러브 스토리는 아닙니다.
사랑이 식어버린 아내, 지리하고 짜증나는 회사, 잊어버렸던 고교 동창, 세상을 맡겨도 좋을 만한 친구의 우정, 그리고 아주 예전에 잊어버렸던 꿈 등.
이 소설은 드물게도 남자를 위한, 그것도 이제는 더 이상 젊지 않은 남자의 멜로입니다. 어쩌면 여자들은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는, 남자의 덤덤하지만 깊은 사랑이 무엇인지 'Y'는 새삼 일깨워줍니다.
많은 일본 소설이 나오고 있고, 또한 대부분이 러브 스토리이지만, 이렇게 남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은 드물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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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친구
대리인
플로피 디스크
니시자토 마키
플로피 디스크
의뢰
플로피 디스크
미즈가키 유미코
플로피 디스크
회답
기억
플로피 디스크
1998년 9월 6일
남겨진 것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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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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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쇼고
글작가
*지은이 사토 쇼고 佐藤 正午1955년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대학 문학부 중퇴한 뒤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소설 창작을 시작했다. 필명인 쇼고(正午)는 그가 사세보 시내에 정오를 알리는 소방서의 사이렌소리와 함께 글쓰기를 시작했던 아마추어 시절의 습관에서 따 온 것이다. 작품으로는 스바루문학상을 받고 영화화되기도 한 「영원의 1/2」을 비롯하여,「취급 주의」「그녀에 대해 아는 모든 것」「점프」「너는 오해하고 있다」「사랑을 가르쳐」「방탕기」등이 있다.*옮긴이윤덕주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서 게이오대학을 수료한 뒤 현재 번역가 및 출판기획자로 활동 중. 번역서로는 「링」「어두컴컴한 물밑에서」「주먹이 운다」「모든 것이 F가 된다」「반도에서 나가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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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사토 쇼고 佐藤 正午1955년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대학 문학부 중퇴한 뒤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소설 창작을 시작했다. 필명인 쇼고(正午)는 그가 사세보 시내에 정오를 알리는 소방서의 사이렌소리와 함께 글쓰기를 시작했던 아마추어 시절의 습관에서 따 온 것이다. 작품으로는 스바루문학상을 받고 영화화되기도 한 「영원의 1/2」을 비롯하여,「취급 주의」「그녀에 대해 아는 모든 것」「점프」「너는 오해하고 있다」「사랑을 가르쳐」「방탕기」등이 있다.*옮긴이윤덕주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서 게이오대학을 수료한 뒤 현재 번역가 및 출판기획자로 활동 중. 번역서로는 「링」「어두컴컴한 물밑에서」「주먹이 운다」「모든 것이 F가 된다」「반도에서 나가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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