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시언, 청소년 금연 전도사로 변신‥학부모에 "소화전 뒤져보라"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시언이 금연 전도사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을 찾은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신년을 맞아 금연을 결심했다.
이시언은 1월 1일부터 금연을 결심했지만, 완전히 끊지는 못했다. 금단 증상이 어마어마했던 것. 이후 진정한 금연을 위해 금연 클리닉을 찾은 이시언은 "오늘 이후로 슈퍼 금연에 들어가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시언은 등록 카드도 작성했다. 그 중엔 '처음 흡연 연령'을 적는 칸도 있었는데. 이시언은 18살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이에 대해 "호기심에 처음 폈다. 그때 '나랑 안 맞다, 금방 끊을 수 있겠다.'가 지금까지 왔다. 호기심에 시작 자체를 하면 안 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런 이시언의 말에 성훈 역시 "담배를 피는 행위자체가 어렸을 때 보기엔 멋있어 보이니 시작하는 거다."라고 청소년기 흡연 문제를 언급했다.
이시언은 청소년 자녀를 둔 시청자에게도 말을 걸었다. 이시언은 "'우리애는 안 필거야' 생각하실거다. 가방 한 번 뒤져보시라. 소화전도 찾아보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손가락에서 냄새 난다고 생각하실 것. 아니다 머리카락에서 냄새 나는지 확인 하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기안84는 이시언에게 "형 만난 이후로 가장 좋은일 하는 거 같다."라고 '금연 캠페인'같은 컨텐츠에 감탄해 웃음을 줬다. 이시언은 무지개 회원들에 의해 '금연맨'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시언이 금연 전도사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을 찾은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신년을 맞아 금연을 결심했다.
이시언은 1월 1일부터 금연을 결심했지만, 완전히 끊지는 못했다. 금단 증상이 어마어마했던 것. 이후 진정한 금연을 위해 금연 클리닉을 찾은 이시언은 "오늘 이후로 슈퍼 금연에 들어가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시언은 등록 카드도 작성했다. 그 중엔 '처음 흡연 연령'을 적는 칸도 있었는데. 이시언은 18살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이에 대해 "호기심에 처음 폈다. 그때 '나랑 안 맞다, 금방 끊을 수 있겠다.'가 지금까지 왔다. 호기심에 시작 자체를 하면 안 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런 이시언의 말에 성훈 역시 "담배를 피는 행위자체가 어렸을 때 보기엔 멋있어 보이니 시작하는 거다."라고 청소년기 흡연 문제를 언급했다.
이시언은 청소년 자녀를 둔 시청자에게도 말을 걸었다. 이시언은 "'우리애는 안 필거야' 생각하실거다. 가방 한 번 뒤져보시라. 소화전도 찾아보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손가락에서 냄새 난다고 생각하실 것. 아니다 머리카락에서 냄새 나는지 확인 하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기안84는 이시언에게 "형 만난 이후로 가장 좋은일 하는 거 같다."라고 '금연 캠페인'같은 컨텐츠에 감탄해 웃음을 줬다. 이시언은 무지개 회원들에 의해 '금연맨'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헤럴드POP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SC초점] 천하의 박지은도 16부작은 너무 길었나..'눈물의 여왕' 떨어진 뒷심
- 2'10월 결혼' 조세호 "♥9살 연하 아내, 이상형에 가까워...친한 친구같은 느낌" 애정
- 3마동석의 ‘헬로키티’ 찐사랑···휴대전화 케이스+장이수 존재 비유
- 4‘범죄도시4’, 오늘(28일) 손익분기점 돌파..‘트리플 천만’ 질주 [종합]
- 5"유재석의 5배"..전현무 앞에 '국민 MC' 붙이고 가실게요 [Oh!쎈 레터]
- 6이태임 근황..“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아들 육아 중” (프리한 닥터)
- 7하이브, BTS 사재기 판결문·콘셉트 도용·사이비 경영 의혹에 “확인중”
- 8‘태국 재벌♥’ 신주아, 백리스 드레스 입고…럭셔리 파리 일상
- 9“여자끼리” 신애라 딸들과 데이트에 함박 미소 ♥차인표 질투하겠어
- 10'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