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여행스케치 멤버 루카가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를 밝혀 이슈를 모은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는 여행스케치가 슈가맨으로 소화됐다.
이날 루카는 "교통사고가 크게 두 번 낫다. 식물인간이 될 뻔했다"며 "그때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꾸며나갈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카는 "조병석이라는 좋은 이름은 마음속에 묻어 두기로 했다. 너무 병석에 오래 누워 있었다"고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유희열은 루카에게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물었고 루카는 "여러분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괜찮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유희열은 루카에게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루카는 "여러분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괜찮아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JTBC '투요 프로젝트 -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8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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