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사진=ⓒ이연희인스타그램)
▲이연희(사진=ⓒ이연희인스타그램)

16일 ‘섹션TV 연예통신’에 배우 이연희, 옥택연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더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이연희는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1년 제 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금쪽 같은 내새끼’ ‘해신’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화정’ ‘다시 만난 세계’ ‘더 패키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앞서 이연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 성형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찍다 보니 가슴 성형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연희(사진=ⓒMBC)
▲이연희(사진=ⓒMBC)

이어 “나는 단 한번도 가슴이 작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자꾸 극 중에서 작다고 뽕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이연희는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가슴 성형을 고민하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그러면서 연기력 논란에 대해 “거쳐야 하는 과정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