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최근 자신의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3년 후에 애기 낳아두 30대에요, 놀랍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도 40대라는 댓글이 달려서", "30대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서유리는 올해 나이 36세로 성우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9년 8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은 그녀를 만나기 2주 전부터 이미 결혼을 결심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그녀의 남편은 MBC 출신 드라마PD 최병길이다. 

그는 '대장금' 조연출과 '에덴의 동쪽', '사랑해서 남주나',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을 연출했다. 현재 그는 스튜디오 드래곤에 소속돼 있다. 

그는 애쉬번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하며 앨범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유리는 오늘(15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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