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1위' 민해경, '보고 싶은 얼굴'+'명동콜링' 매시업…나이 무색한 무대

2019051001000868600041261.jpg
민해경 /MBC '지금1위는' 방송 캡처

'지금1위' 민해경이 2019년 버전 '보고 싶은 얼굴'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가수 민해경이 1위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가장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민해경은 '보고 싶은 얼굴'과 가수 카더가든의 '명동콜링'을 매치업해 1위 방어전을 펼쳤다.



그는 2019년 버전 '보고 싶은 얼굴'에 대해 "우연히 '명동콜링'이라는 곡을 듣고 요즘 가수들에게도 배울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싶더라"며 '명동콜링'과 '보고 싶은 얼굴'의 매시업 이유를 설명했다.

민해경은 나이가 짐작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댄스실력과 여전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래퍼 칸토가 피처링으로 나섰다.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게 된 민해경은 "너무 기쁘다. 다른 음악 프로그램 1위 했을 때보다 더 기쁘다"며 웃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