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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민해경, 칸토와 환상의 컬래버 "우승할 자신 있어" [별별TV]

[스타뉴스 김다솜 인턴기자]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가수 민해경이 '불후의 명곡'에서 곡 '바람바람바람'으로 래퍼 칸토와 환상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민해경이 칸토와 '바람바람바람' 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민해경이 준비한 곡은 가수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으로 1985년 앨범 발매와 동시에 '바람바람바람빵'까지 출시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민해경은 "이번 비장의 무기는 칸토"라며 칸토의 특별 출연을 알렸다. 그리고 이내 선보인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엽은 "민해경씨가 오늘 출연한 여섯 분 가운데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제일 데뷔를 먼저 하시지 않았냐"며 소감을 물었다. 이에 민해경은 "제가 제일 먼저 데뷔했다. 국제가요제 출신인 만큼 우승할 자신이 있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표했다.

이에 김범룡은 "어떻게 저렇게 민해경스럽게 부를 수 있을까 놀랐다. 정말 카리스마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최종 결과는 429표를 얻은 민해경의 우승으로 3라운드가 이어졌다.

4번째 민해경과 대결할 상대는 가수 권인하였다. 권인하는 '보고싶은 얼굴'로 대결을 했다. 권인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대방출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며 자신을 보였다.

김다솜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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