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 중인 민해경은 10일 래퍼 칸토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0년대 데뷔한 민해경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음색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5살 연하 일반인 남편과 결혼을 알리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013년 민해경은 17년 만에 다시금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늙어 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아직은 ‘민해경이 괜찮다’ 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딸은 내가 과거에 얼마나 유명했는지 잘 모른다. 그냥 노래 잘하는 엄마 정도로 알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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