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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안태환은 기댈 수 있는 쉼터" 동생 자랑 '애틋'

작성 2016.02.10 23:11 조회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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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EXID 하니 "안태환은 기댈 수 있는 쉼터" 동생 자랑 '애틋'

EXID 하니가 남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췄다.

하니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동생 안태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동생 안태환에 대해 “누나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그 이유에 대해 “동생이 군대갈 때 제가 수입이 없었다. 책상 열어보면 돈 모은 카드가 있다”며 “돈 필요할 때 쓰라고 하는데 감동을  많이 받았다. 기댈 수 있는 쉼터다”라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는 10일 방송된 KBS2 설특집 파일럿 '본분금메달'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출처 :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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