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전참시' 하니, 배우 남동생 공개…"누나,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 폭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하니가 남동생과 현실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 EXID 하니와 매니저의 하루가 공개됐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하니는 이날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모든 스케줄이 다 끝나고 하니는 매니저, 남동생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하니의 남동생 역시 배우로, 남매는 붕어빵처럼 똑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하며 남동생은 무대 위 프로페셔널함과 180도 다른, 현실 속 하니의 덤벙거림에 대해 폭로했다. 하니 남동생은 "누나가 덤벙 거리지 않느냐. 아직도 쩍벌이냐"며 캐물었고,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손이 많이 안가는 줄 알았는데, 꽤 손이 간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예상치 못했던 동생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진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