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사풀인풀' 조윤희 "스킨십하면 계약 해지"..오민석 "오늘 해지 당할 거 같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조윤희와 오민석이 다시 핑크빛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 62회에서는 김설아와 도진우의 한 달 만남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화영(박해미 분)이 문해랑(조우리 분)에게 "회장 비서로 끝날 거 아니면 똑바로 해라 너무 착해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설아(조윤희 분)처럼 해라. 무슨 짓을 해서라도 진우를 잡아라. 그런 배짱도 없이 불륜은 어떻게 했냐"라며 문해랑을 꾸짖었다.
문해랑은 홍화영에게 "부회장님이 고가의 반지를 준비해서 재결합한다는 증건과 지라시가 있다"라고 말했고 "얼마짜리 반지냐"라고 묻자 "4억 8천이라고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홍화영은 "내가 가서 걔 손가락을 부러트려서라도 반지 찾아와야겠다"라며 김설아를 찾아갔다.
김설아는 홍화영에게 "또 무슨 일이냐"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김설아의 장갑을 벗기며 "진우가 준 반지 어디 있냐, 손가락 부러트리기 전에 내 아들이 준 반지 내놔라"라고 협박했다. 김설아는 보석 모양 사탕 반지를 내밀면서 "아드님이 준 반지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이 거지 같은 반지 말고 4억 8천 짜리 반지 내놔라, 집안 다 뒤져서라도 찾겠다"라며 다그치자 김설아는 "그럼 삼자대면하자"라고 말했다.
도진우(오민석 분)는 김설아와 홍화영을 보고 "아니 어떻게 두 사람이 같이 오냐 살 떨리게"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도진우에게 "나한테 줄 반지가 사탕 반지말고 또 있냐, 당신 어머님이 돌려 달라고 찾아왔는데 아무리 없다고 말해도 안 믿으시니 당신이 확인시켜드려라"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지나가는 개 발가락에 끼워도 얘한테는 못 끼운다"라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도진우는 "주고 싶어도 못 주고 있으니까 생사람 잡지 마"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가증스럽게 생쇼하고 있다라고 김설아에게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좋다. 그럼 이렇게 하자. 당신 어머니가 이렇게 싫어하시니 반지는 됐고 근사하게 저녁이나 먹자"라고 말했다.
도진우는 김설아에게 "옛날 생각난다. 난 그때보다 지금이 더 설레고 떨린다. 당신을 잃어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난 오히려 편하다. 볼꼴 못 볼 꼴 다 봐서 그런가"라고 대답했다. 도진우는 "내가 아직도 밉냐"라고 물었고 김설아는 "당신은 내가 아직도 뭐가 그렇게 좋냐"라며 되물었다. 도진우는 "처음에는 당신 웃는 모습이 에뻐서 집에 두고 싶었고 결혼하고 나서는 안 웃으니까 웃게 하고 싶었고 지금은 딴 놈보고 웃고 있으니까 화가 난다. 그런데 돌아서서 보니 난 당신을 울게만 했더라"라고 대답했다.
도진우는 "당신이 원한다면 방송하게 해주겠다. 뭐든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광고로 장난치지 말고 개입도 하지 말아라. 나 스스로 할 거니까 막지 말아라. 이게 당신과 한 달 만나기로 한 내 계약 조건이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도진우는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그럼 당신은 뭐해줄 거냐"라고 물었다. 김설아는 도진우에게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봐라. 대신 재결합 같은 허튼소리는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도진우는 "당신이랑 자고 싶다"라고 말해 김설아를 놀라게 했다. 놀란 김설아를 보고 도진우는 "아니 손만 잡고 자겠다. 그것도 안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설아는 "스킨십 절대 안 된다. 손도 안 된다.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계약 해지다"라고 질색했다. 도진우는 "자신 없다. 오늘 바로 계약 해지 당할 거 같다"라고 능구렁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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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조윤희와 오민석이 다시 핑크빛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 62회에서는 김설아와 도진우의 한 달 만남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화영(박해미 분)이 문해랑(조우리 분)에게 "회장 비서로 끝날 거 아니면 똑바로 해라 너무 착해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설아(조윤희 분)처럼 해라. 무슨 짓을 해서라도 진우를 잡아라. 그런 배짱도 없이 불륜은 어떻게 했냐"라며 문해랑을 꾸짖었다.
문해랑은 홍화영에게 "부회장님이 고가의 반지를 준비해서 재결합한다는 증건과 지라시가 있다"라고 말했고 "얼마짜리 반지냐"라고 묻자 "4억 8천이라고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홍화영은 "내가 가서 걔 손가락을 부러트려서라도 반지 찾아와야겠다"라며 김설아를 찾아갔다.
김설아는 홍화영에게 "또 무슨 일이냐"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김설아의 장갑을 벗기며 "진우가 준 반지 어디 있냐, 손가락 부러트리기 전에 내 아들이 준 반지 내놔라"라고 협박했다. 김설아는 보석 모양 사탕 반지를 내밀면서 "아드님이 준 반지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이 거지 같은 반지 말고 4억 8천 짜리 반지 내놔라, 집안 다 뒤져서라도 찾겠다"라며 다그치자 김설아는 "그럼 삼자대면하자"라고 말했다.
도진우(오민석 분)는 김설아와 홍화영을 보고 "아니 어떻게 두 사람이 같이 오냐 살 떨리게"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도진우에게 "나한테 줄 반지가 사탕 반지말고 또 있냐, 당신 어머님이 돌려 달라고 찾아왔는데 아무리 없다고 말해도 안 믿으시니 당신이 확인시켜드려라"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지나가는 개 발가락에 끼워도 얘한테는 못 끼운다"라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도진우는 "주고 싶어도 못 주고 있으니까 생사람 잡지 마"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가증스럽게 생쇼하고 있다라고 김설아에게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좋다. 그럼 이렇게 하자. 당신 어머니가 이렇게 싫어하시니 반지는 됐고 근사하게 저녁이나 먹자"라고 말했다.
도진우는 김설아에게 "옛날 생각난다. 난 그때보다 지금이 더 설레고 떨린다. 당신을 잃어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난 오히려 편하다. 볼꼴 못 볼 꼴 다 봐서 그런가"라고 대답했다. 도진우는 "내가 아직도 밉냐"라고 물었고 김설아는 "당신은 내가 아직도 뭐가 그렇게 좋냐"라며 되물었다. 도진우는 "처음에는 당신 웃는 모습이 에뻐서 집에 두고 싶었고 결혼하고 나서는 안 웃으니까 웃게 하고 싶었고 지금은 딴 놈보고 웃고 있으니까 화가 난다. 그런데 돌아서서 보니 난 당신을 울게만 했더라"라고 대답했다.
도진우는 "당신이 원한다면 방송하게 해주겠다. 뭐든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광고로 장난치지 말고 개입도 하지 말아라. 나 스스로 할 거니까 막지 말아라. 이게 당신과 한 달 만나기로 한 내 계약 조건이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도진우는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그럼 당신은 뭐해줄 거냐"라고 물었다. 김설아는 도진우에게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봐라. 대신 재결합 같은 허튼소리는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도진우는 "당신이랑 자고 싶다"라고 말해 김설아를 놀라게 했다. 놀란 김설아를 보고 도진우는 "아니 손만 잡고 자겠다. 그것도 안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설아는 "스킨십 절대 안 된다. 손도 안 된다.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계약 해지다"라고 질색했다. 도진우는 "자신 없다. 오늘 바로 계약 해지 당할 거 같다"라고 능구렁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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