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조윤희X오민석, 박해미와 삼자대면 후 가까워졌다 [★밤TView]
[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와 박해미, 오민석이 삼자대면 후 조윤희와 오민석이 더 가까워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홍화영(박해미 분), 김설아(조윤희), 도진우(오민석)가 삼자대면을 했고, 그 후 김설아와 도진우의 사이가 더 가까워진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문해랑은 홍화영에게 도진우가 사억 팔천만 원짜리 반지를 구입 해 증권가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귀띔했다. 홍화영은 김설아를 찾아갔고, 김설아는 "또 무슨 일이신데요. 저희 아빠한테 충격 준 걸로도 모자라세요?"라며 발끈했다.
홍화영은 "어디 있어? 진우가 준 반지 어디 있어. 내 아들이 준 반지 내놓으라고. 손가락 부러뜨리기 전에 어서"라며 추궁했다. 김설아는 도진우가 준 반지를 꺼냈고, "여기 있어요. 아드님이 준 반지"라며 쏘아붙였다. 그 과정에서 문태랑(윤박)이 만든 케이크가 바닥에 떨어졌다.
홍화영은 "장난하니? 사억 팔천짜리 반지 내놓으라고"라며 다그쳤고, 김설아는 "그 반지는 모르겠고요. 이 케이크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며 분노했다. 김설아는 "그럼 삼자대면하시죠. 사억 팔천짜리 반지 저도 탐나네요. 이 케이크부터 치우고 같이 가시죠"라며 화를 냈고, 결국 홍화영은 김설아를 집으로 데려갔다.
도진우는 아직 김설아에게 주지 못한 반지를 꺼내와 홍화영에게 보여줬고, "아직 못 줬다. 받아줘야 주지. 주고 싶어도 못 준다"며 한탄했다. 홍화영은 "어쨌든 4억 8천만 원짜리 반지 받아낼 거 아니냐"고 김설아를 몰아세웠고, 김설아는 앞서 도진우가 "나를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라. 그래야 (홍화영에게) 협박이 통할 거다"는 말을 떠올리며 도진우에게 "같이 근사한 저녁 식사나 하자"고 제안했다.
식사 도중 도진우는 "내가 정말 원하는 건, 자고 싶다, 당신이랑"이라는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김설아가 화들짝 놀라자 "손만 잡고 자고 싶다고. 그것도 안 되냐"고 되물었다. 김설아는 "절대 안 된다. 스킨십 하는 즉시 계약 해지다"라며 경악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가 보다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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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와 박해미, 오민석이 삼자대면 후 조윤희와 오민석이 더 가까워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홍화영(박해미 분), 김설아(조윤희), 도진우(오민석)가 삼자대면을 했고, 그 후 김설아와 도진우의 사이가 더 가까워진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문해랑은 홍화영에게 도진우가 사억 팔천만 원짜리 반지를 구입 해 증권가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귀띔했다. 홍화영은 김설아를 찾아갔고, 김설아는 "또 무슨 일이신데요. 저희 아빠한테 충격 준 걸로도 모자라세요?"라며 발끈했다.
홍화영은 "어디 있어? 진우가 준 반지 어디 있어. 내 아들이 준 반지 내놓으라고. 손가락 부러뜨리기 전에 어서"라며 추궁했다. 김설아는 도진우가 준 반지를 꺼냈고, "여기 있어요. 아드님이 준 반지"라며 쏘아붙였다. 그 과정에서 문태랑(윤박)이 만든 케이크가 바닥에 떨어졌다.
홍화영은 "장난하니? 사억 팔천짜리 반지 내놓으라고"라며 다그쳤고, 김설아는 "그 반지는 모르겠고요. 이 케이크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며 분노했다. 김설아는 "그럼 삼자대면하시죠. 사억 팔천짜리 반지 저도 탐나네요. 이 케이크부터 치우고 같이 가시죠"라며 화를 냈고, 결국 홍화영은 김설아를 집으로 데려갔다.
도진우는 아직 김설아에게 주지 못한 반지를 꺼내와 홍화영에게 보여줬고, "아직 못 줬다. 받아줘야 주지. 주고 싶어도 못 준다"며 한탄했다. 홍화영은 "어쨌든 4억 8천만 원짜리 반지 받아낼 거 아니냐"고 김설아를 몰아세웠고, 김설아는 앞서 도진우가 "나를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라. 그래야 (홍화영에게) 협박이 통할 거다"는 말을 떠올리며 도진우에게 "같이 근사한 저녁 식사나 하자"고 제안했다.
식사 도중 도진우는 "내가 정말 원하는 건, 자고 싶다, 당신이랑"이라는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김설아가 화들짝 놀라자 "손만 잡고 자고 싶다고. 그것도 안 되냐"고 되물었다. 김설아는 "절대 안 된다. 스킨십 하는 즉시 계약 해지다"라며 경악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가 보다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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