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슬리피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가운데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퓨리스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구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 받아 보시고 예쁘다고 해 주셔서 너무 뿌듯하네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슬리피는 최근 반려견 퓨리의 이름을 딴 옷 ‘퓨리스’를 직접 제작해 판매한 바 있다. 해당 의류는 이상민, 이시언, 딘딘, 정은지 등의 착장 후기가 전해져 더욱 인기를 모았다.

한편 가수 슬리피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6년 ‘언터쳐블’ 앨범으로 데뷔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