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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한자겨루기서 활약 "바보캐릭터 붕괴"[별별TV]

[스타뉴스 김다솜 인턴기자] /사진제공=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가수 김종민이 다른 멤버들 덕분에 '한자 천재 김종민'이 됐다.

19일 오후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에서는 '한자 겨루기'를 하며 서로 문제를 출제하고 맞추는 모습이 방송됐다.

배우팀(연정훈, 문세윤, 김선호)과 가수팀(김종민, 라비, 딘딘)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문제를 내는 것 부터 어려워하며 아는 지식을 총동원했다.

이내 배우팀부터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배우팀이 첫 번째로 출제한 문제는 '밭 전'자 였다. 그러나 라비는 한자 자격증 3급이 있다고 했지만 이를 알지 못했고 딘딘 역시 "저는 조선시대 때 한량이었던 것 같다"며 한자를 알지 못했다.

김종민은 "정말 나 혼자만 아는거냐. 12년 바보캐릭터 붕괴 됐다"며 즐거워했다. 이내 '밭전' 자를 쓴 김종민은 '천재 김종민'으로 불리며 문제를 맞혔다.

배우팀은 '밭전'대신 '말미암을 유'를 잘못 쓰면서 도리어 출제하고 실패하는 허당미를 보였다. 김선호는 "이 문제를 틀리면 당분간 사극을 못 찍겠다" 라며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의 활약으로 가수팀은 1점을 먼저 추가하고 계속해서 선전했다. 배우팀은 연이은 실수로 -2점에 이르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솜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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