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설 연휴 결방에 시청자 원성 "이거 어카네~ 난리 났구나 야"
'사랑의 불시착' 1월 25~26일 결방
'스페셜-설 선물세트' 방영 준비 '사랑의 불시착' 1월 25~26일 결방 /사진=tvN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설 연휴 결방한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은 "본 방송 시간대인 25일 밤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 - 설 선물 세트가, 설 당일인 26일 밤 9시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 설 선물 세트는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견인하는 신 스틸러들과의 만남과 역대급 케미 리정혁(현빈 분)-윤세리(손예진 분) 커플의 명장면에 숨겨진 촬영 뒷 이야기 등 설 명절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역대급 구성이라고 귀띔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매일 13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부부터 10부까지 몰아보기 연속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주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은 대한민국에 돌아와 제자리를 찾아가는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보낸 뒤 조철강(오만석 분)의 음모를 밝히고 그를 본격 제압하기 시작한 리정혁(현빈 분)의 활약이 펼쳐졌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지키기 위해 서울을 찾았고, 두 사람은 기적적인 재회를 했다.
뿐만 아니라 5중대 대원들과 정만복(김영민 분)이 리정혁을 찾아 대한민국에 도착하며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잔뜩 긴장한 이들 앞에 나타나 “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다. 두려워 말라”며 노하우를 전수하고 홀연히 사라진 원류환(동구·김수현 분)의 등장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를 잡았다. 닐슨코리아 기준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4.6%, 최고 15.9%로 5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설 연휴 결방하는 것이 시청률 당락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에 몰입한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원성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2번이나 결방됐다. 너무하다", "2주는 못 버틴다", "화난다. 한창 감정고조 되는 부분에서 결방이라니", "이거이거 어카네? 난리 났구나 야~", "연휴라고 결방하는 것 좀 없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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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설 선물세트' 방영 준비 '사랑의 불시착' 1월 25~26일 결방 /사진=tvN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설 연휴 결방한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은 "본 방송 시간대인 25일 밤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 - 설 선물 세트가, 설 당일인 26일 밤 9시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 설 선물 세트는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견인하는 신 스틸러들과의 만남과 역대급 케미 리정혁(현빈 분)-윤세리(손예진 분) 커플의 명장면에 숨겨진 촬영 뒷 이야기 등 설 명절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역대급 구성이라고 귀띔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매일 13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부부터 10부까지 몰아보기 연속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주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은 대한민국에 돌아와 제자리를 찾아가는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보낸 뒤 조철강(오만석 분)의 음모를 밝히고 그를 본격 제압하기 시작한 리정혁(현빈 분)의 활약이 펼쳐졌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지키기 위해 서울을 찾았고, 두 사람은 기적적인 재회를 했다.
뿐만 아니라 5중대 대원들과 정만복(김영민 분)이 리정혁을 찾아 대한민국에 도착하며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잔뜩 긴장한 이들 앞에 나타나 “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다. 두려워 말라”며 노하우를 전수하고 홀연히 사라진 원류환(동구·김수현 분)의 등장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를 잡았다. 닐슨코리아 기준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4.6%, 최고 15.9%로 5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설 연휴 결방하는 것이 시청률 당락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에 몰입한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원성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2번이나 결방됐다. 너무하다", "2주는 못 버틴다", "화난다. 한창 감정고조 되는 부분에서 결방이라니", "이거이거 어카네? 난리 났구나 야~", "연휴라고 결방하는 것 좀 없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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