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에서 다 중계를 합니다 (KBS는 KBS1인가만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네덜란드가 더 강팀이라고 평가받습니다.

일단 선수단에 쿠이트, 아르엔 로벤, 루드 반니스텔루이, 필립코쿠, 마크 반 봄멜

반브롱코스트, 반페르시, 하셀링크 같은 세계적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언급되지 않은 선수들도 모두 재능있는 선수들이죠)

하지만 세르비야는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를 강점으로

수비진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네만야 비디치가 뛰고 있죠.

절대 약팀은 아니구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케즈만이 공격진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나라 사이에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파이팅도 넘치겠네요.

그리고 C조가 죽음의 조인 이유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세르비야

코트디부아르

이 네팀 모두가 실력이 만만한 팀들이 아닙니다 아르헨과 네덜은 말할 것도 없고

보셧으면 아시겠지만 코트디부아르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세르비야는 말씀드렸구요

분명 독일월드컵 죽음의 조라 불릴만한 매치죠.

도움 되셧나요?^^

p.s 루드 반니스텔로이와 아르엔 로벤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윗분 어떤 면에서 네덜란드가 세대 교체 흐름을 타고 있다고 하셧는지 잘 모르겠네요. 네덜란드 주전 멤버는 유로 2004 떄나 별반 다를 게 없고 이번 루드의 부상으로 반 호이동크가 선발로 나오는 데 세대교체의 흐름에 있다는건 좀 과장된 멘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