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탁, 긴장되는 대기실 안 의리 과시 "오래 갑시다"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20.01.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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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영탁이 출연자들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영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호형, 진이형×2, 우리영기 우리빈이 우리선이 우리성이 우리현이 우리찬성이 우리웅이 우리찬이 오래오래 함께합시다! 러뷰 가이즈"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탁은 함께 방송에 출연한 현역부A 출연자들의 모습을 휴대폰에 한 컷씩 담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영탁은 자신의 얼굴도 카메라에 담으며 무대에 서기 전 긴장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탁은 "언제나 그랬듯이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트롯맨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언젠가모두만나게됩니다"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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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영탁님 성격 최고", "무대 너무 멋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영탁은 이날 방송에서 나훈아의 '사내'를 선곡하여 특유의 미성과 시원한 고음을 함께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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