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9.12.24 07:39

윤송아 ‘월드스타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인기상 수상

▲ 윤송아 (웰메이드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윤송아가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수상했다.
 
지난 19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윤송아가 ‘드라마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홍콩 배우 임달화와 서걸을 비롯해 배우 양동근, 전원주, 오만석, 한상진, 장희진, 한보름, 윤송아 등이 선정됐으며 가수 중에서는 전효성, 남진, 서인영, 백청강 등이 선정됐다.
 
윤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드라마로 데뷔했다. 이후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이름을 알리며, KBS '왕의 얼굴', '여자의 비밀', SBS '미스마'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 방송MC까지 대중과 소통해온 윤송아는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화 '언니', 영화 '진범'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OCN 드라마 ‘보이스3’ 나오미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로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벅찬 감동에 기쁨의 눈물을 흘려봅니다. 2020에는 더욱더 활발히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면서 수상소감을 전했다.
 
윤송아는 영화 '싸움의 기술 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가위'에 캐스팅괘 촬영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