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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실패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 ‘키드냅’?... “초중반까지 몰입감이나 스토리는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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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실패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 ‘키드냅’?... “초중반까지 몰입감이나 스토리는 훌륭”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키드냅’이 케이블티브이에서 방송되면서 관심이다.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작품으로 누적관객수는 3만명이하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뿐이다! 골든 아워 12시간, 아이를 찾아라.

네티즌들은 “초중반까지의 몰입감이나 스토리는 훌륭” “여자로서의 두려움 엄마로서의 강인함이 범인을 쫒는 내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좋았다” 등 평을 남겼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