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박정희 대통령 과 김재규 (내공100)
현 고등학생입니다.
요즘들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박정희가 김재규 총에 암살당해서 사망하셨잖아요.
일단 제가 알고있는 박정희의 단점은 독재정치하면서 많은사람들도 희생시킨것 이고 (여대생 성.. 적으로머..가지가지 루머들이있긴한데)장점은 현 경제능력을 증가시킨? 이신분이잖아요
김재규도 홧김에 살인했다는 설과 미국cia설 아니면 희생자들을 막고 독재정치를 중단시키기 위한 한명의 희생설 등등 여러가지 있던데
일단 박정희가잘한것과 잘못한것은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것같은데
만약 그때시절에 살아보신분들 증언들이 괴롭거나 힘들으셨으면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한건 그래도 잘한것아닌가요?
박정희 암살후 전두환이 대통령되서 독재정치.. 5.18 핵폐기.. 벌어져서.. 사실상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나마나 민주주의는 너무늦게 눈을 뜨긴했지만
만약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지않았으면 경제력은 더성장했겠죠?
하지만 박정희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민주주의 역시 찾긴힘들지않을까요?
많이꼬였는데..답변자님분들 못알아들셨으면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박정희가 김재규 총에 암살당해서 사망하셨잖아요.
일단 제가 알고있는 박정희의 단점은 독재정치하면서 많은사람들도 희생시킨것 이고 (여대생 성.. 적으로머..가지가지 루머들이있긴한데)장점은 현 경제능력을 증가시킨? 이신분이잖아요
김재규도 홧김에 살인했다는 설과 미국cia설 아니면 희생자들을 막고 독재정치를 중단시키기 위한 한명의 희생설 등등 여러가지 있던데
일단 박정희가잘한것과 잘못한것은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것같은데
만약 그때시절에 살아보신분들 증언들이 괴롭거나 힘들으셨으면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한건 그래도 잘한것아닌가요?
박정희 암살후 전두환이 대통령되서 독재정치.. 5.18 핵폐기.. 벌어져서.. 사실상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나마나 민주주의는 너무늦게 눈을 뜨긴했지만
만약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지않았으면 경제력은 더성장했겠죠?
하지만 박정희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민주주의 역시 찾긴힘들지않을까요?
많이꼬였는데..답변자님분들 못알아들셨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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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지식인 채택
만약에 박정희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학부모들이 북한 지령 받는 종북 세력이란 말입니까?
유신독재에 반대하는 제2 제3의 부마민주화항쟁이 계속 터지면서 결국엔 물러나던지 아니면 끝까지 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 해서 늙어 죽기 전까지 독재를 하고 은퇴를 했겠죠.
어떻게 물러나건 간에 박정희 퇴임 이후엔 국민투표에 의한 합법적인 정부가 들어섰을 겁니다.
그런데 김재규가 계획성도 없이 우발적으로 거사를 하는 바람에 민주 정권 교체는 물건너 가고 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는 30년 동안 군사정권 지배를 받게 되어 버렸죠.
그런데 질문자도 박정희 경제를 말했듯이 인터넷에는 박정희 경제 찬양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박정희가 우리나라 경제의 외형을 키운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에 의한 기형적인 불균형 성장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을 수가 없어서 부연 설명하고자 합니다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에 권력에 뇌물 바친 기업들은 부정한 특혜를 받으며 급성장하였고
독재에 반대한 삼학소주 등 건실한 기업들은 탄압을 받고 쓰러졌습니다.
이렇게 독재 권력과 정경유착하여 불법 특혜를 받은 대기업들은
부정 대출과 문어발 확장을 하면서 거대한 재벌로 성장하였습니다.
회사 매출과 이익이 급증을 하여도 오너 회장 재산만 불어날 뿐
야근까지 하는 근로자에게는 법이 정한 임금 조차 주지를 않았고 일하다 다쳐도 산재 보상 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노동자들의 환경은 비참하였습니다.
근로자들이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노동조합이라도 결성하려고 하면 빨갱이로 몰아부치면서
박정희 경찰이 출동하고 회사에선 구사대를 동원하여 폭력까지 휘두르며 노동 운동 자체를 못하게 막았습니다
생존권을 요구했던 YH무역 여공들
전태일 분신사건, YH사건 김경숙 사망 등은 박정희 독재 정권 때 노동자들이 탄압 당하고 희생된 사례입니다.
경제가 외형적으로는 성장하였지만 그것은 단지 대기업 회장 오너의 재산 증식이었고 그 재산 중 많은 부분은 정치 뇌물로 상납이 되면서 상위 1%의 기업가와 권력자만이 배불리는 정경유착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렇게 정경유착으로 급성장한 재벌들이 나중에 IMF국가부도로 터지게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박정희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찬양하면서 김대중이 반대했다는 모함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먼저 해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60년대 경부고속도로건설은 박정희가 선거에 써먹기 위해서 무리하게 밀어부쳤었는데, 결과적으로 농촌 경제를 어렵게 만들었고 대한민국 국토 불균형을 가져온 부작용이 컸던 사업이었습니다.
당시 교통망이 서울-부산간에 집중되어있는 현실에서 고속도로까지 부산 우선으로 건설해버리면 가뜩이나 교통시설이 없는 강원과 호남이 낙후되어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은 서울-강릉간 고속도로나 호남선 철도를 먼저 건설해야 된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당시 강원도는 관광 지하자원이 풍부하였지만 철도조차 없는 현실이었거든요 세계은행IBRD의 보고서 역시 이러한 김대중 견해와 일치하였죠
하지만 박정희는 이러한 IBRD보고서나 김대중 야당의 의견을 무시하고
선거에 이용하기위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벼락치기로 밀어부쳤습니다.
그결과 1970.7.7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후에도 화물운송은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철도가 맡았고
경부고속도로는 단지 개인 여행 도로 역할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10년 넘어서 전두환 들어서야 비로소 산업도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https://goo.gl/CQ8Sbx
이처럼 박정희가 정치적 목적으로 밀어부친 경제 정책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영남 호남 강원 지역 불균형이 개선되지 않고 있고 지역간 갈등도 아직 해소 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박정희 경제성장의 여러 부정적 측면에 대해선 주종환, 유종일, 서중석 등 많은 교수와 학자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군사 정권 30년 동안 독재 권력에게 뇌물 바친 대기업은 거대한 재벌이 될 수 있었고
정경유착으로 급성장한 공룡 재벌들은 결국 김영상 때 IMF부도로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1997.11 김영삼 한나라당 때 한보그룹 비리와 부도를 시작으로
삼미, 진로, 미도파, 기아, 해태, 대우 그룹 등 재벌 기업들이 줄줄이 부도 나고 도산하면서 건국 이래 초유의 비상 사태인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97년11월 IMF경제대란이 터지면서 1998년에 실업자가 무려 2백만명에 육박했고 수많은 기업이 부도 파산하고 비관 자살 등
6.25동란 이후 최악의 국가 비상 사태였습니다.
IMF국가부도가 난 것은 과거 군사정권의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다고 저명한 이필상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https://goo.gl/dcxzk7
박정희가 만든 30년의 군사정권이 정경유착하면서 대한민국을 부패한 재벌 공화국으로 만들었고 그것이 IMF로 터진 셈입니다
다행히도 김대중 정권이 위기의 경제를 V자로 회복을 시키면서 IMF 외환부채를 다 갚고 세계 4위 외화보유국으로 올려놓기는 했습니다만goo.gl/fDxwTE
지금도 겉으로는 GDP 세계 12위 경제 선진국이지만 실제 선진국 삶을 누리는 건 재벌과 권력층 같은 상위 1%이고
그외 대부분 국민들은 절반 가까이가 자기 집 한 채도 없이 급등하는 전세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OECD국가 중에도 우리나라는 극심한 양극화와 갑의 횡포,
대기업 중소기업 간 불공정 하도급 거래 등 삶의 질은 거의 최하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민주주의 방식으로 경제 성장한 영국 미국 등 선진국들은 재벌의 사회 기부(노블레스 오블리주),
정경유착이 없는 투명한 경영 그리고 갑의 횡포가 아닌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경제,
평 사원이 최고 CEO가 되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등 진정한 경제 선진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선 부자가 존경을 받는 이유가 바로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성공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서 재벌이 욕 먹는 이유는 보수 정권과 정경유착으로 성장하였고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뇌물 리스트 사건, 최순실 게이트 그리고 횡령, 탈세 등 지금도 부정부패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회 기부는 고사하고 재산과 경영권을 2세 3세에게 세습 하면서 부의 양극화를 고착화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박정희 군사정권의 개발독재 경제가 정경유착 관행, 부패한 재벌 양산, 중소기업 쇠퇴, 사회 양극화, 외화 적자 등 부작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박정희 경제는 우리나라를 외형적으로라도 급성장 시켰고 긍정적인 면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경제 하나 빼고나면 그야말로 박정희는 친일파에 살인독재자일 뿐입니다
질문자는 박정희 단점은 독재라고 그냥 쉽게 말하고 있지만
이 독재가 우리나라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학문, 정신까지 어떻게 퇴보 시켰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정희가 만든 군사정권 30년 동안 독재에 반대한 수많은 민주 학생 시민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면서 잔인하게 고문하고 허위자백을 받아 간첩으로 만든 후에 보안법으로 처형하였습니다
이러한 좌파 빨갱이 매카시즘이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게 한 장본인이 바로 박정희입니다
박정희 정권 18년 동안 자행되었던 인혁당사건을 비롯하여 동백림사건,문인간첩단사건 등 수많은 안보,공안사건들은 고문에 의한 조작이었습니다
인혁당사건,민청학련사건,동백림사건,문인간첩단사건,서창덕.김정사.이수근사건,황태성사건,학원침투간첩단사건,남민전사건,김대중납치암살사건,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재일교포 간첩단사건,오송회사건,아람회,금강회사건,부림사건,무림사건,학림사건,민청련사건,민추위사건,녹화사업 프락치사건,부천 권인숙 성고문사건,평화의댐사기,강기훈 유서대필조작 등
박정희에서 비롯된 군사정권 30년 동안에 자행한 수많은 간첩. 공안사건들은
민주화 이후에 과거사위원회와 검찰수사, 법원 판결을 통하여 모두 독재정권의 용공조작이었음이 밝혀졋습니다
그런데 군사 독재를 계승한 새누리당은 과거 독재정권의 안보조작과 종북 매카시즘을 청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답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박근혜 자유한국당에 반대 하면 좌파 종북세력으로 몰리고 있지 않습니까
박근혜는 이명박때 부터 악화된 서민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전념하기 보다는 좌파 종북몰이에 더 열중하면서 우리 경제를 파탄시켰습니다.
전세 대란에 천조 넘는 가계부채와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으로 박근혜 헬조선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박근혜 자유한국당은 경제 살리기 보다는 좌파 종북몰이에 더 열중해 온 게 사실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이렇게까지 종북몰이에 거품을 무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 안보와 종북몰이 만큼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이 경제를 망치고도 그동안 선거에선 이겨왔던 이유가 바로 안보 불안과 종북몰이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입만 열면 종북 종북 거리는 것이죠
물론 그놈의 종북몰이도 최순실 국정농단과 경제 파탄이 일어나면서 결국 정치 선동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은 촛불집회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결국 독재 핏줄 박근혜 정권은 탄핵당하고 말았죠.
북한이 경제 실패로 끼니를 거르면서도 김정일 세습정권에 충성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바로 흑백논리의 정치선동 때문입니다
보수 독재 정권에 반대 하면 반동 반역 세력으로 몰아부치는 이러한 종북몰이는 정말 무서운 매카시즘입니다
일베의 신은미 종북콘서트 폭발 테러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학부모들이 북한 지령 받는 종북 세력이란 말입니까?
박근혜 자유한국당의 종북몰이를 보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일베와 자유한국당 보수 세력은 종북과 관계없는 사람을
단지 말 한마디, 사진 한장 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수법을 써왔습니다
특히 박근혜 들어 6백만명으로 급성장한 국내 최대 보수 세력 일베는 박정희 독재를 찬양하면서
독재에 저항한 민주화운동을 빨갱이로 허위 선동하고 있습니다
5.18민주화를 모함하던 일베가 징역형 구형을 받기도 하였는데도
일베는 박정희 독재에 반대하면 모두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선동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독재에 반대하는 독립군과 민주 인사를 잡아다 빨갱이로 둔갑시키는 용공조작 수법은
이승만 독재 정권이 시작하였습니다
해방 후 국민의 지지를 받던 독립군 김구가 암살당한 것을 비롯하여
최능진,조봉암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이승만 독재 하에 빨갱이로 몰려서 처형당하였습니다
이처럼 권력에 방해가 되는 독립운동,민주화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매카시즘은
4.19혁명으로 이승만 독재가 무너진 이후 장면 민주정부가 들어서면서 사라질 뻔 했는데
장면 출범 8개월만에 갑자기 5.16군사반란이 일어나면서 권력을 잡은 박정희 군사정권이
다시 정치에 안보를 이용하면서 용공조작 빨갱이 매카시즘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박정희가 자행한 인혁당사건만 봐도 북한과 아무 관계도 없는 민주화 학생시민들이었습니다.
죄가 있다면 유신 독재에 반대하고 민주화를 외친 죄뿐이었습니다
박정희는 독재에 반대한 수많은 사람들을 용공으로 몰아서 잡아들였듯이
인혁당 민청학련 학생시민들 역시 잡아다가 북괴 빨갱이로 조작해서 재판을 하였고 선고 18시간만에 벼락치기 사형을 집행하였습니다
이는 세계 유례가 드문 사법 살인으로서 스위스 국제법학자협회가 사법 암흑의 날로 선포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민주화 이후에도 박정희 안보 조작은 사라지지 않고 한나라당(새누리당)과 조중동이 답습하여 총풍사건, 유우성 서울시공무원 간첩조작사건 등을 일으켰습니다.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은 박근혜 부정선거가 드러나서 궁지에 몰리자 국민의 눈 귀를 가리기위해서 터뜨린 간첩 조작 사건이었습니다.
총풍사건이란 15대 대선때 한나라당이 안보 불안을 조성하기 위하여 북한 보고 우리 장병들에게 총격 해달라고 요청했던 사건입니다
총풍사건
안보가 불안해지면 보수정권으로 표가 왕창 몰리는 점을 이용해서
전쟁까지 조작해서 터뜨리는 충격적인 안보 조작 사건이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다니, 이게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짓입니까?
박정희 군사정권이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고 반대하는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수법이
민주화 이후에도 청산 되기는 커녕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이 이어 받아 선거 때 마다 안보 불안 조성과 종북 빨갱이 선동을 하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박정희에서 비롯 된 군사정권 30년이 중앙정보부(국정원) 공작 정치와 빨갱이 매카시즘 선례를 남긴 것입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를 30년 후퇴 시킨 이놈의 빨갱이 조작과 살인 독재 범죄는 그 무엇으로도 용인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해외 언론 독재자 순위를 보면 박정희는 북한 김정일과 나란히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습니다
박정희는 용공조작과 살인 독재 만행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짓밟은 일본제국에 충성한 친일 매국 행위 역시 결코 용서될 수 없는 과오입니다
조국을 되찾기위해 독립군들이 피를 흘리며 적국인 일본군과 싸우고 있던 시절에
박정희는 독립군으로 지원한 게 아니라, 출세를 위하여 침략국인 일본군으로 자원 입대하였습니다. 스스로 다카키 마사오란 일본이름으로 개명까지 하고 일본 천황에게 충성의 친일혈서 까지 쓰면서
일본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일본군 소속의 만주군에 배속된 후 독립군이 포함될 수 있는 팔로군을 토벌하는 공까지 세운 이러한 친일 행적은 이미 언론에 보도 되었던 사실입니다
박정희 만주군 동창생 두명의 증언에 의하면 "박정희는 평소 말이 없는 성격이었는데 조센징 토벌에 나간다는 명령만 떨어지면 갑자기 요오시(좋다) 토벌이다! 하고 고함을 치곤 했다.
그래서 우리 일본 생도들은 저거 돈 놈 아닌가 하고 쑥덕거렸다"고 말합니다(언론인 문명자 1972년 도쿄)
그런데 일베와 보수세력은 박정희를 감싸기 위해서
노무현 때 박정희를 친일 등재에서 제외시켰다면서 공인된 친일파가 아니라고 선동을 합니다
하지만 노무현 때 박정희를 친일로 등재하지 않은 것은 박근혜 한나라당의 반발이 거세었고 친일혈서 증거가 나오기 전이라서 민족문제연구소가 등재 안 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뒤에 일본 천황을 향한 충성의 친일혈서 사실이 만주신문으로 확인되고 (일본 국회도서관 보관) 박정희 동료 교사 유증선 증언, 이정식 참고인 등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서
극우논객 조갑제 조차도 인정하였고, 박정희는 공식적으로 친일파 등재가 되고 2009.11.8.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됩니다
친일 혈서 일본 국회도서관 보관
물론 한나라당 박근혜 측이 반발하며 박지만이 친일 등재 배포 금지 가처분신청까지 하여 재판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도 박정희 친일인명사전 등재를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고 박정희는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친일파로 인정이 되었습니다https://goo.gl/grZLSS
그런데도 계속해서 만주군이 일본군과 다르다는 허위 왜곡 글을 비롯하여, 박정희가 교사시절 조선어,태극기를 가르치며 일본에게 불온교사로 찍혔다는 근거 없는 허위유포 글까지 마구 올라오고있습니다
조선어와 태극기를 가르칠 정도로 애국심이 투철한 교사라면 당연히 독립군으로 지원을 해야지 침략국인 일본군으로 지원을 합니까? 말이 안 되는 소리죠.
백번 양보해서 박정희가 일본이 주시하는 불온 조선인 교사였다면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지원했을 때 합격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무슨 회사도 아니고 엄격한 군대에서 불온 조선인을 받아들였겠습니까?
일본이 과거 침략 만행을 부인하기 위해 갖은 역사 왜곡과 미화를 하듯이 우리나라도 군사독재 찬양하는 일베와 보수세력이 박정희 친일을 두둔하기 위하여 온갖 궤변과 선동이 인터넷에 퍼져 있습니다
얼마 전 박정희 친일혈서는 허위라고 유포하던 일베는 고소를 당하고 광주민주화 희생자 모욕하던 일베는 1년구형까지 받는 등 법적인 처벌에도 불구하고 친일을 감싸고 독재를 미화하는 거짓 선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일과 독재 범죄를 감싸고 찬양하는 일이 버젓이 자행 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가 역사 바로세우기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해방 후 프랑스나 독일 등은 나치 독재 앞잡이들을 가혹하게 처벌하여 역사바로세우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히틀러 독재가 국가 발전시켰다는 등의 글을 다는 국민은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해방 후 친일과 독재를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에서는
친일파와 독재를 미화하고 찬양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독재가 불가피했다는 둥 독재가 경제를 성장시켰다는 둥 지금도 독재 찬양 글이 넘치고 있고
일본 침략이 조선을 근대화시켰다, 위안부는 강제성이 없었다는 등의 주장이 일본 뿐 아니라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나오고 있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박근혜 뉴라이트 교과서 축사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친일청산법 반대https://goo.gl/MRXZp6
국민이 반대한 국정교과서 역시 박근혜 정부는 밀어부쳤었죠
북한처럼 교과서 까지 장악하여 박정희 친일 독재를 미화해서 가르치겠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북한에서나 하고 있는 국정교과서 제도를, 새누리당 박근혜 김무성은 힘으로 밀어부쳤습니다
잘못된 과거사는 반성을 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는데 일본 처럼 침략 만행을 사과하지 않고 위안부 강제 동원 역시 자발적 매춘부였을 뿐이었다고 왜곡 주장을 하면서 역사를 날조하고 선동을 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박근혜 보수정권 역시 박정희 친일 행적과 살인 독재 범죄에 대하여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지금도 박정희 친일을 옹호하기 위하여 일본 침략을 미화하고 위안부 역사까지 부인하고 왜곡하는 뉴라이트, 일베 등 보수세력들이 넘칩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독립군들이 피를 흘리며 일본군과 싸우고 있던 그 시절에
독립군으로 지원하지 않고 일본 천황에게 충성의 혈서까지 쓰고 일본 육사에 자원 입대하여 일본군 장교로 활약했던 자가 친일파가 아니면 대체 누가 친일파란 겁니까?
게다가 박정희 친일을 물타기 하기 위하여
위안부를 몸 파는 매춘녀로 모욕하고 역사 왜곡까지하는 보수 세력을 과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처럼 우리나라는 해방 후 이승만부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이르기까지 보수 정권 50여년 지배하는 동안
박정희를 찬양하기 위하여 친일과 독재 범죄 마저 합리화를 하고 역사까지 왜곡하는 작업이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언론, 학계, 문화계, 인터넷 등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이 추진되어왔습니다.
보수정권이 이처럼 박정희 경제 업적은 과대포장하고 반면에 친일 독재는 정당화를 하면서 박정희를 지나치게 신격화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령인구의 급증으로 인한 노년층의 지지표 때문입니다.
박정희이야 말로 우리나라 노년층이 신처럼 떠받들고 있는 보수 정권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박정희 찬양에 세뇌 된 노인층들은 지금도 박정희를 세종대왕처럼 떠받들고있고 그 핏줄 박근혜와 자유한국당(새누리당)에도 묻지마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김일성은 북조선을 건국한 신이고 경제를 발전 시킨 영웅으로 추앙받습니다
실제로 해방후 50-70년대 김일성 경제가 이승만 박정희 경제를 훨씬 앞섰습니다https://goo.gl/Pm9F8P
하지만 김일성이 경제성장시켰다고해서 김일성을 존경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제 발전과 관계없이 김일성은 독재자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탄압한 독재 범죄는 그 무엇으로도 용인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도 독재를 합리화하고 찬양하는 일베 보수 세력이 넘칩니다.
아직도 독재가 우리나라 역사를 어떻게 짓밟았는지 제대로 모르는 국민이 많습니다
역사바로세우기 없이는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프랑스처럼 과거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짓은 반민족적 반국가적 행위로서 처벌받도록 하는 사회적 운동과 법적 제재 장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8.09.08.
2번째 답변
1. 박정희 통치기간에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한 것 은 맞으나, 박정희가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킨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은 공산주의를 막아낼 장벽이 필요했던 미국의 지원에 의해 발전한 것 입니다. 박정희때 신문 경제면에서 박정희 찬양을 제거하면 남는것의 절반이상이 미국의 지원과 훈수뒀다는 내용이였을 정도니까요.
오히려 박정희는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는 존재였습니다. 화폐개혁같은 실수 뿐 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포항제철/구미산업단지 같은 국가 산업을 경상도에 몰아넣어 국토 불균형 발전을 일으킨 것이 정치적으로 자신이 유리해지게 만들기 위해서였으며, 정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가조작 사태를 만들어 국가 부도 위기를 일으키기도 했죠.
경제분야는 차라리 전두환이 낫습니다.
2. 박정희가 그때 죽지 않았다면 민주주의가 지금처럼 일찍 찾아오긴 어려웠을 겁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만 봐도 짐작이 가능하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은 공산주의를 막아낼 장벽이 필요했던 미국의 지원에 의해 발전한 것 입니다. 박정희때 신문 경제면에서 박정희 찬양을 제거하면 남는것의 절반이상이 미국의 지원과 훈수뒀다는 내용이였을 정도니까요.
오히려 박정희는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는 존재였습니다. 화폐개혁같은 실수 뿐 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포항제철/구미산업단지 같은 국가 산업을 경상도에 몰아넣어 국토 불균형 발전을 일으킨 것이 정치적으로 자신이 유리해지게 만들기 위해서였으며, 정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가조작 사태를 만들어 국가 부도 위기를 일으키기도 했죠.
경제분야는 차라리 전두환이 낫습니다.
2. 박정희가 그때 죽지 않았다면 민주주의가 지금처럼 일찍 찾아오긴 어려웠을 겁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만 봐도 짐작이 가능하죠.
2018.08.08.
3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98%최근답변 2024.03.28.
은하신
박정희의 암살이 없었다면 민주주의는 더 늦어졌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박정희의 공과 과는 확실히 봐야하는거고, 비판을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하는게 맞는겁니다. 독재정치를 하면서 많은 사람을 희생했다고 하셨는데
누구누구 있는지 아시나요? 박정희에 의해 숙청되었다는 인물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않고
몇명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 의문은 해결되어야 하겠지만 수백명,수천명이 숙청된
사실이 없고, 쿠테타이후에도 계속 공식적인 선거를 거쳐서 대통령이 된 사람이고
전두환과 비교하기 어려운게 전두환은 터가 다 잡혔을때 경제성장을 한거고
박정희가 집권한 60년대 70년대는 우리나라에 고속도로나 마땅한 기업체 조차 없었고
시골가면 3끼 못먹어서 한끼나 두끼 먹는 사람이 부지기수였고, 어릴때 사망하는 경우도
흔해서 1년,2년 늦쳐서 출생신고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만큼 궁핍한 나라였고
그걸 해결했으니 계속 대통령이 된거고, 그러다가 지금의 시진핑처럼 장기집권을 하려고
유신헌법을 만들면서 독재자란 꼬리표가 확실히 박혀버린겁니다.
이 인물에 대한 평가는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봐야지 과만보고 부풀리는 것도 모자라
경제성장의 공도 부정할 필요가 없다고생각합니다.
박정희 이전의 경제성장률과 이후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누가 그자리 차지했어도 경제성장을 했을거다?
그건 윤보선이나 이승만을 보면 비교가 되는 겁니다. 박정희 집권때는
경제성장률이 10~15%인 해가 많고, 그건 당시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과도 확연히
차이나는 성장세였습니다.
2018.08.08.
5번째 답변
한국전쟁 당시 3만 5천여 명의 유엔군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피가 대한민국 강산에 뿌려졌어요. 그 중심에 미군이 있었고 싫든 좋든 역사는 미군이 우방이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대한민국 경제는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민이 똘똘 뭉쳐서 독일에서 외화를 벌어들였고 대일 청구권 자금을 하나의 비리없이 포철과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사용함으로써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5개국 정도가 대일청구권 자금을 받아 국가 재건사업에 쓰여졌는데 일부 국가는 호텔과 백화점을 건설하였고 자금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대한민국 중 일본에서 받은 돈을 가장 효율적으로 쓴 나라가 대한민국이에요. 그 중심에 박정희가 있어요.
어떤 이들은 그 당시 경제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누가 대통령을 하든 한국은 발전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변을 잘 관찰 하다 보면 잘못된 주장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어요. 어떤 사업이든 사건이든 데모든 술자리든 여행을 가는 등 주도하는 사람이 없으면 이루워지기가 힘듭니다. 생각해 보건데
그 당시 박정희는 조국 근대화에 미쳐있었다고 보시면 적절합니다.
시중에 떠도는 프레지어 보고서인가 미국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뒤에서 주도했다. 라는 동영상이 돌아 다니던데요.
한국경제가 도약을 하는 시점이 월남파병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여 유엔군이 100만 명의 피를 대한민국에 뿌렸다면 우리 국군은 월남전에서 피를 뿌렸고 수많은 외화를 군인들이 벌어들였으면 그 돈으로(피로) 도약을 하게 된 겁니다. 그 당시 월남에서 들어 오는 외화의 10프로는 군인들의 피로 90프로는 월남으로 군수 물자를 수출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권유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대한민국이 재도약의 발판을 만든 것은 지금 70대 나이에 계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반공을 강조하는 것은 남북이 중국과 미국을 등에 업고 서로 대치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반공은 끊임없이 주장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5개국 정도가 대일청구권 자금을 받아 국가 재건사업에 쓰여졌는데 일부 국가는 호텔과 백화점을 건설하였고 자금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대한민국 중 일본에서 받은 돈을 가장 효율적으로 쓴 나라가 대한민국이에요. 그 중심에 박정희가 있어요.
어떤 이들은 그 당시 경제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누가 대통령을 하든 한국은 발전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변을 잘 관찰 하다 보면 잘못된 주장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어요. 어떤 사업이든 사건이든 데모든 술자리든 여행을 가는 등 주도하는 사람이 없으면 이루워지기가 힘듭니다. 생각해 보건데
그 당시 박정희는 조국 근대화에 미쳐있었다고 보시면 적절합니다.
시중에 떠도는 프레지어 보고서인가 미국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뒤에서 주도했다. 라는 동영상이 돌아 다니던데요.
한국경제가 도약을 하는 시점이 월남파병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여 유엔군이 100만 명의 피를 대한민국에 뿌렸다면 우리 국군은 월남전에서 피를 뿌렸고 수많은 외화를 군인들이 벌어들였으면 그 돈으로(피로) 도약을 하게 된 겁니다. 그 당시 월남에서 들어 오는 외화의 10프로는 군인들의 피로 90프로는 월남으로 군수 물자를 수출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권유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대한민국이 재도약의 발판을 만든 것은 지금 70대 나이에 계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반공을 강조하는 것은 남북이 중국과 미국을 등에 업고 서로 대치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반공은 끊임없이 주장해야 합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8.08.08.
4번째 답변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