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조동혁, '♥한송이' 배구 관람… 4년째 핑크빛 열애

조동혁이 지난해 9월4일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배우 조동혁이 연인인 배구선수 한송이의 경기를 관람했다.

조동혁은 23일 오후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 경기를 찾았다.

이날 조동혁은 KGC 인삼공사 소속인 한송이를 응원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그는 한송이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계진은 "남자친구인 조동혁씨가 조심스럽게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고 알렸다. 또 "한송이 선수도 SNS를 통해 사랑이 견고한 걸 매번 표출하고 있다"며 "한송이 선수가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도 매번 조동혁이 도움을 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 2017년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2016년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 영상으로 보는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