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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아이유→박효신, 특급 컬래버+하이라이트 10年史 대방출(ft.쥐띠 유재석)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유희열의 스케치북' 2020 설맞이 종합선물세트 “쥐락스락”에서 첫 번째로 선보인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10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집 하이라이트다. 2009년을 시작으로 파업 외엔 매년 빼놓지 않고 준비했던 크리스마스 특집은 제작진이 수많은 특집 가운데서도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특집 중의 특집, 특집의 꽃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무대들을 다시 만나봤는데, 프레디 연큐리로 변한 김연우부터 유인원이 된 씨스타까지 한눈에 훑어보는 ‘분장의 역사’ 그리고 절대로 깨지지 않는 ‘불멸의 분장 Best3’ - 슈렉&피오나(김조한,효린), 곤충이 된 발라더들(거미,플라이투더스카이,나비), 아바타 나비족(성시경)의 영상이 이어졌다. 유희열과 정재형은 다시 한번 충격과 공포를 느끼며 당시의 비하인드 감동(?)을 전했다.

이어 당시 19살이었던 아이유와 전설적인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 MC 유희열과 심수봉의 콜라보까지 감동으로 가득했던 무대 그리고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윤상의 내면 연기, 그리고 파격적인 노출과 격정적인 안무로 온몸을 불사른 정재형의 무대까지 희열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특집이 공개됐다.

두 번째로 선보인 영상은 다른 곳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스케치북이기에 가능한 콜라보 무대다. 환상의 티키타카가 돋보인 무대들이 이어졌는데, 11년 전 30대의 앳된 유재석과 박명수 콤비, 당시 19살이었던 2012년의 수지와 쿨의 무대, 자기 자신과의 콜라보로 두 눈을 의심케 한 성시경X성시경X성시경을 비롯해 멜로망스와 이진아 피아노 배틀, 선-후배의 호흡이 돋보인 주현미와 정재형, 최백호와 카더가든 그리고 7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박효신과 정재일까지 레전드 콜라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MC 유희열과 출연자들의 케미가 돋보인 무대들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설 특선 영화 부럽지 않은 ‘유스케 특선 배우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스케치북에 출연해 숨겨진 노래 실력을 기꺼이 공개했던 배우들의 무대를 모은 것. 그 주인공은 최근 KBS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전국 팔도의 여심을 훔친 배우 강하늘부터 이선균, 박서준, 정유미, 지창욱, 공유 등으로, 스케치북에 출연한 35명의 배우 중 엄선해 공개됐다.

또한 이날은 작년 처음 가수로 데뷔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자 ‘쥐띠 대표 연예인 유재석’과의 전화 연결이 진행되었는데 유재석과 유희열 코비의 요절복통 입담에 촬영장이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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