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연휴 첫날인 오늘(24일)과 설 당일인 내일(25일) 문을 닫습니다. 다만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상인점, 마산점은 25일과 26일 휴무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점포는 대부분 오늘과 내일 휴무입니다. 다만, 본점은 25∼26일 문을 닫고 하남점은 내일 하루만 쉽니다.
이마트는 오늘과 27일에는 모든 점포가 문을 엽니다. 내일에는 천호, 동탄, 창원점 등 55개 점이, 26일에는 분당, 성수, 월배점 등 89개 점이 문을 엽니다.
현대백화점도 점포별로 상권 특성을 반영해 이틀씩 휴무에 들어갑니다. 무역센터점과 킨텍스점, 판교점, 대구점, 울산점, 충청점 등 6개 점포는 오늘과 내일 쉬고 압구정본점과 천호점, 신촌점, 목동점 등 9개 점포는 25∼26일 문을 닫습니다.
강산 기자(s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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