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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월드` 담연X레오, 애정 공세에도 시크한 빛나 "이 사람들 왜 이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유아더월드'에서 빛나가 시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유아더월드'에서 설을 맞이해 모인 글로벌 키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아이들에게 근황을 물었다. 담연이는 이를 뺐다고 말해 칭찬을 들었다. 특히 자동차 카메라가 신기했던 아이들은 카메라를 보면서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담연이는 "내 유치원 친구 중에서 한 명이 나한테 사랑한다고 했다"라며 "레오는 그런거 없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레오는 "나도 친구들이랑 노는데 친구들이 사랑한다고 해줬다"라고 자랑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는 빛나가 신경쓰였는지 담연이는 레오에게 귓속말을 하며 "우리 빛나한테 사랑한다고 해주자"라고 말했다.

3초 정도 기다리던 두 사람은 "빛나야 사랑해"라고 외쳤다. 기대와 달리 빛나는 "이 사람들이 왜 이래"라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오는 "이 사람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오빠라고 해야지"라고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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