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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애 근황
신신애가 모친 사망 이후에 활동 중단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침마당'에서 신신애가 모친에 대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10일 오전 아침마당에 출연한 탤런트 신신애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요지경'으로 한때 히트를 쳤던 신신애는 이날 아침 '화요초대석' 코너에 25년 전 탄생했던 세상의 요지경을 불렀던 당시의 상황을 회상 했습니다.
'여러 드라마에서 트로트를 부르면 신이 있었는데, 트로트를 맛있게 잘 한다고 PD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면서 후에 작품 '뽕짝' 역할을 맡았고 인물들 사연을 노래로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신애씨의 근황에 대해 얘기를 많이 들어 볼 수 있었던 시간인데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진짜 이유까지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신신애는 집내부에 걸린 자신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이날 보여주면서 이 몸은 내 몸이 아니다. 미국에 갔을때 팬들이 제발 결혼하라면서 다른 사람의 몸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시켜 사진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여전히 모태솔로 라고 밝혔습니다.
신신애의 여동생은 신신애는 우리집의 가장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식구들을 위해 일을 쉬지 않느라 자신의 옆을 볼 여유조차 없었다고 설명하여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