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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월드’ 에릭남, 한복 양보한 릴리앤에 감동 “너무 착하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에릭남이 릴리앤의 마음씨에 감동했다.

1월 24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유아더월드'에서는 글로벌 키즈들의 설날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주 환영 파티를 통해 한층 친해진 아이들이 명절 전통 놀이를 하며 유쾌한 하루를 보내게 된 것.

이날 아이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한복을 골라 입었다. 한복에 적힌 번호끼리 하루 동안 짝꿍이 되는 룰. 이런 가운데 아이들 사이에 한복 전쟁이 발발, 입고 싶은 한복을 두고 양보 없는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릴리앤과 빛나는 1번 한복을 입고 싶어 했다. 당초 1번 한복을 원했던 엘린은 레오와 짝을 하고 싶은 마음에 2번을 선택했다. 그때 빛나도 핑크색을 입고 싶다며 2번 한복을 선택했고, 당황한 엘린은 "핑크색은 1번 한복에 더 많다"며 급하게 설득했다.



결국 빛나는 다시 1번 한복을 선택했다. 한복은 한 벌인데, 입고 싶은 아이는 두 명인 상황. 결국 릴리앤은 "제가 양보하겠다. 제가 4번 한복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은 "릴리앤 너무 착하다"며 감동했다.

(사진=MBC '유아더월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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