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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웹툰계의 BTS? “방탄소년단 너무 좋아해” 팬심 고백

기안84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30회에서 고향에 간 노브레인 이성우와 신작 품평회를 연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멤버들은 설을 맞아 한복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었다. 박나래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어 화제가 됐던 생활한복을 입은 기안84를 보고 “‘내가 웹툰계의 BTS’라는 뜻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가 “아니다”라고 한 후, “BTS 너무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기안84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춤을 연습해 왔다고 증언했다. 그러자 기안84가 “한번 보여드리겠다”라며 자발적으로 일어났다. 성훈은 “갑자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기안84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어깨춤을 선보이며 흥얼대자, 스튜디오에 적막이 흘렀다. 박나래는 “옹알이를 한 건가?”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기안84도 생활한복 잘 어울리네요”, “정국스타일 멋지다. 기안도 요새 멋짐”, “정국 개량한복 완전 반가운 와중에 오왕 오왕 오왕 오왕 ㅋㅋㅋ”, “아미인데 기안84님도 너무 귀여우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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