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귀성·귀경길 정체 본격 시작…‘15-16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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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1.25. 오전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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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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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 성묘객 등이 몰리면서, 귀성길과 귀경길에서 본격적으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오전 9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진 6시간 20분, 광주까진 4시간 10분, 대전까진 2시간, 강릉까진 2시간 4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5일) 하루 전국에서 차량 604만 대가 고속도로로 나올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현재 10% 이상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과 귀경길 정체는 오전 9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가량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체는 귀성길의 경우 오늘 자정 이후, 귀경길의 경우 내일 새벽 3시가 지나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내일(26일) 자정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는 면제되지만, 대체휴일인 월요일은 통행료가 면제되지 않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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