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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유아더월드' 글로벌 키즈, 설 맞이 세배·덕담 배웠다…양보요정 릴리앤 인기 폭발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유아더월드' 방송캡쳐
양보요정 릴리앤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폭발했다.

전날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아더월드'에서는 릴리앤이 양보요정으로 친구들에게 복주머니를 듬뿍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만남이 있는 아침 삼촌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갔다. 아이들이 모두 모이고 장동민은 "작은 선물를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게임을 하겠다. 친구들의 이름을 맞혀봐요"라며 "일곱명의 친구들 이름을 다 맞혀야 한다"라고 했고 제일 처음으로 담연이가 도전해 초콜릿 선물을 받았다. 혼자 친구들의 이름을 틀린 멜트가 눈물을 터트렸다. 이에 친구들이 "틀려도 돼. 초콜릿은 사먹으면 되지"라며 멜트를 위로했다.

장동민은 아이들에게 "오늘의 주제가 궁금하죠?"라며 주제 설날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설날에 뭐 입는지 아는사람"라고 물었고 멜트는 "한복. 우리나라 전통 옷"라고 답했다. 아이들이 입을 한복이 등장하고 김동현을 따라 남자 친구들이 한복을 입기 위해 이동했다. 그런가운데 엘린은 "여기 중에서 3번이 제일 작으니까 빛나가 입으면 될거 같다"라며 1번을 입고 싶어하는 빛나에게 "1번은 너무 커. 다리가 안돼"라고 추천했다. 이어 엘린은 "카를라는 2번이 어울릴거 같아"라고 제안했고, 빛나는 "아니 자기 마음데로 해도 되잖아"라며 1번 한복을 입고 싶어했다.

담연과 멜트가 장군 한복을 입고 싶어했다. 이에 김동현은 장군 한복을 입고 싶은 이유를 물어봤고 담연과 멜트는 "저는 그냥 장군이 멋진 사람 같다", "장군님이 우리나라 지켜주고 너무 좋고 착한사람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후 멜트의 양보로 담연이 장군 한복을 입게 되었다. 이후 여자 친구들이 한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이동했다. 그런가운데 남자 친구들은 희망짝꿍으로 담연이는 카를라, 멜트는 빛나, 레오는 릴리앤, 쿠퍼는 엘린을 선택했다. 레오와 짝꿍하고 싶어 2번 한복으로 마음을 돌린 엘린은 "담연이 오빠 짝꿍하고 싶지?"라며 빛나를 설득했다. 이어 카를라가 쿠퍼와 짝하고 싶은 마음에 3번 한복을 선택했다. 릴리앤과 빛나가 모두 1번 한복을 선택한 상황에서 릴리앤은 "제가 양보할게요"라며 빛나에게 1번 한복을 양보했다.

장동민은 "세뱃돈을 받으러 갈건데, 짝꿍이 같이 들어가서 세뱃돈을 갖고 싶은 만큼 가지고 나오는거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이미 세뱃돈을 모두 가져가 뒤늦게 들어간 담연, 빛나, 카를라, 쿠퍼가 세뱃돈을 못 받았다. 멜트는 "차라리 가위바위보 해서 하나씩 가져가는게 어때요"라고 제안했고, 엘린은 "그건 아닌거 같다. 가위바위보 못하는 친구들도 있잖아"라고 반대했다. 이후 삼촌들이 나가고 두개씩 나누면 한명만 하나를 먹어야 한다는 말에 릴리앤은 "내가 양보할게"라고 양보해 친구들이 사이좋게 세뱃돈을 나눠 갖게 되었다.

이후 글로벌 키즈는 복주머니로 친구들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양보요정 릴리앤이 친구들에게 복주머니를 두개 받았다. 장동민은 "양보도 많이하고 챙겨주는걸 잘해요?"라고 물었고 릴리앤은 "저는 양보하는걸 좋아하고 챙겨주는게 좋아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복주머니를 받지 못한 빛나와 멜트는 삼촌들에게 복주머니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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