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현-오스틴강, 핑크빛 썸 포착 "오빠 최고.. 의지가 많이 됐다"
'정글의 법칙' 조현-오스틴강, 핑크빛 썸 포착 "오빠 최고.. 의지가 많이 됐다"
  • 승인 2020.01.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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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 오스틴강 /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방송 캡처
사진=조현, 오스틴강 /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베리굿 멤버 조현과 오스틴 강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쌍둥이 폭포'를 찾아나선 조현, 오스틴 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의 오스틴강은 "공기도 너무 좋고 예쁘다"면서 조현과 쌍둥이 폭포 찾기에 열을 올렸다. 특히 오스틴강은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조현을 유독 챙기면서 든든한 오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조현은 오스틴강을 향해 "오빠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제일 가까이에서 나를 많이 챙겨준 것 같다. 의지가 정말 많이 됐다"면서 신뢰를 드러냈다.

조현과 오스틴강은 높이 30m에 육박하는 폭포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물에 몸을 담그고 물놀이도 하며 발견의 기쁨을 누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