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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오스틴강·조현, 핑크빛 케미 뽐내 “오빠 최고”

김수정 인턴기자

오스틴강과 조현이 핑크빛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5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베이’에서는 쌍둥이 폭포를 찾기 위해 나서는 조현과 오스틴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노우진, 유오성, 오스틴 강, 최자, KCM, 조현, 다솜이 출연했다.

이들은 72시간 안데 폰페이 7개의 보물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았고 최자와 KCM, 오스틴 강, 조현의 '오빠믿지' 팀은 쌍둥이 폭포를 찾기 위해 밀림으로 나섰다.



조현은 "캠핑은 처음이다. 준비를 많이 해왔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조현은 "뭘 직접 잡아본 적이 없어서 한 번 쯤은 해보고 싶다. 생선 잡아서 토막 내고 내장 뽑고, 정글가면 이렇게도 살아남을 수 있구나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좁고 험한 밀림을 탐색하게 된 '오빠믿지' 팀은 최자와 KCM, 오스틴강과 조현으로 조를 나눠 쌍둥이 폭포를 찾아 나섰다.

조현과 오스틴 강은 험난한 정글에서도 서로를 도우며 핑크빛 분위기를 드리웠다. 함께 손을 잡고 걷기 어려운 바위들을 건너는가 하면, 꽃처럼 생긴 식물을 찾아내 데이트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마침내 사와틱 폭포를 발견했고 조현은 "여기까지 온 거 다 잊었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은 오스틴 강을 향해 "오빠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조현은 "오스틴 강 오빠가 저를 가까이에서 제일 많이 챙겨줬다. 의지가 정말 됐다"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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