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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 온라인이슈팀 = 이지현 기자] ‘2012 KBS 가요대축제’는 28일 밤 8시 50분 올해를 빛낸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로 세상을 뒤흔든 가수들이 용감하게 나타났다. 용감한 녀석들의 가수 공격에 용감한 가수들(가수 케이윌, 시크릿 한선화, 노을 강균성)이 나섰다. 케이윌은 “박성광 얼굴 갖고 뭐라고 한다”라며 이어 “가수들도 완벽하게 인정하는 그 곡은 신보라 솔로곡”이라며 “니들은 백댄서”라며 반전의 기회를 가졌다. 한선화는 “개콘 대세 신보라.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도 받았다. 근데 이것도 될까?”라며 포이즌의 섹시댄스에 신보라는 코믹댄스로 응수했다. 강균성은 “남자 아이들 후배들, 잘생겼어. 춤도 잘 춰. 연기도 잘해. 노래도 잘 불러. 근데 군대 갔다오면 우리처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케이윌은 “성시경 군대 갔다 오자마자 1박2일 성충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 아나운서가 아닌 성시경, 소녀시대 윤아, 씨엔블루 정용화의 색다른 진행이 눈길을 끌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7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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