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무리뉴가 베일을 원한다...토트넘, '깜짝 복귀' 협상

기사입력 2020.01.27. 오전 01:07 최종수정 2020.01.27. 오전 01:07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가레스 베일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 베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면서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주 내내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이 최우선이다.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을 다쳐 이번 시즌 안으로 복귀가 불투명하다.

최근 벤피카에서 제드손 페르난데스를 임대 영입했지만, 전방에 무게감을 실어줄 해결사가 절실하다.

이런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베일을 영입 후보군에 올려 놓았다. 베일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좁아지며 이적을 추진 중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레알이 베일의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이 베일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기사 섹션 분류 가이드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더보기

리그별 득점 순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