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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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와 조던 신발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해

 

미국 농구계의 전설이 졌습니다.

바로 코비 브라이언트인데요.

본인의 헬기를 타고 가다가 캘리포니아주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집니다.

 

 

한 스포츠계의 전설이였던 코비 브라이언트이기에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코비가 떠나는 길에 추모를 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누구?

 

코비 브라이언트는 1978년생으로 만 41세입니다.

키 198cm에 몸무게 96kg입니다.

다들 잘 알듯이 NBA의 슈퍼스타인데요.

그의 어린시절부터 보겠습니다.

 

코비브라이언트의 아버지 역시 농구선수였는데요.

그렇기에 어린시절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다른 나라로 잠시 이주를 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농구를 계속 했다고 합니다.

 

 

이후 당연히 코비 브라이언트는 농구를 계속 해왔는데요.

고등학교시절부터 엄청난 재능을 선보인 그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5개의 포지션을 뛰어 다니면서 로워 메리언고등학교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재능을 선보입니다.

 

레이커스 원클럽맨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프로생활

 

당연히 재능이 있던 그는 프로에 진출을 합니다.

LA 레이커스로 향하게 되는데요.

첫시즌부터 그가 빛을 발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거의 벤치를 달궜는데요.

 

2년차에는 그래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79경기나 나왔지만 딱 1경기만 제대로 뛰었는데요.

그럼에도 인기가 많았기에 올스타에 뽑히기도 합니다.

슈퍼스타의 기질이 보였던 그입니다.

 

 

다음시즌은 주전으로서 나오는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물론 아직은 프로경력이 짧다보니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닌데요.

주전으로는 아직 이르다는 평을 받아옵니다.

 

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그렇게 몇시즌이 흘러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팀 내 1인자가 되는데요.

처음은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점점 코비 브라이언트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면서

LA역시 날아오르기 시작합니다.

 

05-06시즌에는 한경기 최다득점 2위까지 해보기도 하고 재능을 선보이는데요.

이때 엄청난 버저비터 골을 넣으며 팀을 이끕니다만 아쉽게 플레이오프에서는

탈락을 합니다.

 

 

이후 올림픽에 나와서 대활약을 하며 당연하게도 금메달을 따는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그 다음시즌 다다음시즌에는 연속으로 우승을 시켜버리며 그가 1인자라고 인식을 박습니다.

 

물론 이후에는 조금씩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는데요.

심각한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를 뛰지도 못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입니다.

2013년에 마지막으로 2년 계약을 하면서 그의 시대가 저무는 모습을 보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계속해서 경기를 뛰었기에 마이클조던의 득점 기록도 넘어서면서

전설이 됩니다.

물론 그의 야투율은 정말 처참한 수준이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전설은 전설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마지막시즌 15~16시즌인데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으며 더 이상은 현역에 있으면 안되는 수준까지 옵니다.

그의 흑역사인 야투율 7%라는 처참한 기록도 남기는 시즌인데요.

 

 

결국 코비 브라이언트는 은퇴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제법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그의 농구 커리어는 끝이 납니다.

최고령선수로 60득점을 한 기록도 남기며 은퇴를 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통산 성적은 1346경기 33643득점 7047리바운드 6306도움 등등 엄청난

커리어를 남깁니다.

 

야투하는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경기 타입

 

코비 브라이언트는 마이클 조던의 밑에 단계버젼으로 불려왔는데요.

아무래도 톱이였던 조던이라서 더더욱 비교가 되는듯 합니다.

슈팅가드로서 제법 오래 활약을 해왔습니다.

 

물론 제법 이기적인 플레이로 슛팅을 난사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이기는 하는데요.

패스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물론 잘풀리는 날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정말 날아다니지만 꼬이는 날은

그저 난사하는 일반선수로 보이기도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수비까지도 제법 열심히 하며 여러가지로 잘 해왔으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에만 치중을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마이클 조던이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해 은근히 인정을 하기는 합니다.

1대1로 붙으면 코비 브라이언트만큼은 승패를 모르겠다고 하며 그를 인정하네요.

 

코비 브라이언트 덩크슛

 

코비 브라이언트 신발

 

사실 신발하면은 아무래도 조던이죠?

그렇지만 코비 브라이언트 역시 신발로 유명합니다.

나이키에서 나온 코비 브라이언트의 런닝화 같은 신발이 나오는데요.

 

 

 

그러한 신발을 신고도 대활약을 하면서 팀을 우승을 시켜버리는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가벼운 소재로 만들었고 로우탑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 코비가 은퇴 이후에도

몇몇의 선수들은 코비 브라이언트의 신발을 신고 경기를 뛰기도 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가족

 

코비 브라이언트 딸

 

코비 브라이언트의 딸이기에 엄청난 농구실력을 가졌다고 평해지는데요.

코비 브라이언트는 2001년에 결혼을 해서 바네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네명이나 가집니다.

모두 딸이여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의 딸 역시 농구를 정말 잘한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은 오늘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의 헬기에는

둘째 딸 지아나도 동승을 하고 있었다고해서 더욱 슬픔을 삽니다.

이들은 농구 아카데미에 농구를 하러가다가 이러한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헬기 폭발 소리를 들은 주민은 헬기가 낮게 나는 소리가 들렸고

이후 큰 폭음이 들렸다. 안개가 많아 잘 안보였지만 곧 연기가 올라왔다고 전합니다.

 

 

 

농구를 정말로 사랑했던 코비 브라이언트인데요.

일생을 농구에 바쳐왔던 그이기에 그리고 전설이 되었던 그이기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코비 브라이언트의 헬기사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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