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하기 위해 들렸습니다.

질문을 여러번 읽어 봤는데요, 원하시는 정보가 이것저것 복잡한 설치 근거나 연혁 막막 이런걸 원하시는게 아니라 단순히 상식적인 구분을 원하신거 같아 이것 저것 복잡하게 썻던 긴 글을 과감하게 다 지워 버리고 쉽게 접근 하실수 있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코스피 와 코스닥 두  가지가 있는 것을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와 같은 차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면 좀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우리나라 코스피에 상장 된 기업들은 코스닥 보다 엄격한 상장기준을 가지고 선정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보다는 그 규모나 이익 창출 능력이 큰것이 대체적인 사실입니다.

이에 반해 코스닥 기업들은 기술력이 뛰어나거나 뭔가 하나 독특한 능력이 있거나 장래를 보고 투자 할 만한 그건 기업들 정도로 이해 하시면 쉬울거 같아요.

우리 가전제품들도 보면 삼성,LG 이렇게  코스피에 상장된 큰 회사들이 만든 제품들도 있지만 가격대비 효율기 뛰어나고 성능이 좋은 중 저가 제품 들도 때로는 사기도 하자나요? 아직은 회사가 크고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 회사들이 만든 좋은 제품을 믿고요.

미국의 경우는 선진화된 금융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외에도 무슨지수 무슨 지수등등 세분하면  많은 지수들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의 구분이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 등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구분 되어 지기는 하지만 그 구분의 필요성은 정확한 추세와 통계자료등을 제공하기 위해 구분 한것으로 그 구분의 필요성과 목적성은 작게는 우리나라의 구분 목적 보다는 훨씬 포괄적입니다.

궁금해 하셨던 하는일은 넓은 시야에서 볼때 같습니다. 어디에서 어떤 기업들을 상대로 업무를 진행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 코스피 즉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고 앞으로 상장될 기업에 대한 업무를 포함한 전반적인 업무를 코스닥 시장은 코스닥 시장에 대해 비슷 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단, 시카고에 있는 선물시장 CME 등등 선물 시장등은 그 업무와 성질이 기업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선물을 대상으로 하고 막막 그런 내용이 있는데요 거기까지 복잡하게 궁금해 하시는거 같지는 않아 이렇게 언급만 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그랬다면 다른 분들도 위해서 채택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