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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노트북 앞에 두고 ‘멍뭉美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이지훈이 ‘멍뭉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to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 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에 놓인 노트북에 두 손을 얹은 이지훈은 동그란 눈망울과 귀여운 앞머리로 대형견 같은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3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 배우 조여정, 오나라 등과 열연을 펼쳤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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