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4월 26일(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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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스마트뉴스팀]

■ 세종 3년 (1421년) : 양녕대군에게 5월부터 7월까지 매일 얼음 한덩이를 주게 하다

■ 세종 4년 (1422년) : 태상왕의 병으로 죄인을 석방하다

■ 광해 1년 (1609년) : 귤 200개를 명나라 사신에게 보내다

■ 광해 7년 (1615년) : 함경도 명천현(길주)에 눈이 내리다

■ 숙종 6년 (1680년) : 복창군 이정을 사사하고 국청을 폐지
⇒ 복창군 이정 : 인조의 손자로, 인평대군의 아들이다. 동생 복선군이 역모를 꾀했다는 명목으로 사사당할 때 연루되어 죽임으 당했다.

■ 숙종 19년 (1693년) : 최씨(동이)를 숙원으로 삼다
⇒ 훗날 영조의 어머니가 되는 동이가 숙원으로 임명되었다

■ 숙종 33년 (1707년) : 홍역으로 사망한 사람이 평안도에서만 1만 명이 넘는다고 보고됨

■ 숙종 46년 (1720년) : 일출시 광채가 없고 태양 가운데 검은 기운이 있다

■ 정조 원년 (1776년) : 귀양가는 죄인들을 배도(倍道)하여 압송하는 법을 없앰
⇒ 일반인들이 이틀에야 갈 길을 귀양가는 죄인들에게는 하루만에 가게 해 괴롭히던 관행을 없앴다

■ 고종 5년 (1868년) : 영종도에서 효수한 서양인을 서울로 가져오도록 함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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