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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SBS '불청외전-외불러'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찬우가 출연한 '불청외전-외불러'가 지상파 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외불러'는 1부 7.3%, 2부 7.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된(1월 21일) '불타는 청춘' 시청률 1부 6.6%, 2부 6.8%보다 각각 0.7%와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오후 11시대) 및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불청외전-외불러'에는 '탑골 조정석'으롭 불리는 추억의 스타 김찬우가 출연했다. 모처럼 방송 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반가움을 샀으며, 함께 출연한 박준형, 김도균, 김혜림도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불청외전-외불러'는 '불타는 청춘'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 여행이다.

한편 이날 지상파 심야 예능 시청률은 MBC '편애중계'(오후 9시 52분~오후 11시 3분)가 1부 2.6%, 2부 3.1%로 집계 됐다. 또한 KBS 2TV '스탠드업'(오후 10시 54분~오후 11시 58분)은 1부 2.0%, 2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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