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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별명 주짱구, 배성재가 붙여줘"

김소연 기자
입력 : 
2020-01-09 08:42:58
수정 : 
2020-01-09 0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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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오늘은 목탁천사다. 목요일 탁한 공기를 뚫고 왔다"는 청취자의 말에 "웃기다"면서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이분이 독이든 사과든 다 받아먹는 것 같다. 나랑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말했고 주시은은 "또 목요일에 올지도 모른다. 목탁과 천사가 안 어울릴듯 하면서 좋다"면서 즐거워했다.

주시은은 또 김영철이 "닮은 연예인이나 캐릭터가 있냐"고 묻자 "배성재 선배님이 짱구 닮았다고 했다. 목소리가 닮았다더라. 그래서 이미 '주짱구'라는 별명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연예인은 닮았다는 말은 못들어봤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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